인생에 있어서 두세번째 써보는 논문같다. ㅡㅡㅋ 언제나 느끼지만 힘들다. 혼자만 보는게 아닌 누군가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 글이란게 참 부담스럽다. 그리고 또 내 얼굴과도 같은 것이기에 더욱 더 그런거 같다.
이제까지 논문을 써본게 대학교를 졸업할때 처음 쓰기 시작해서 대학원에 들어가서 역시나 대학원 졸업논문을 써봤고 이후에 학회지나 학술지에 기고하려고 써본거와 논문집 편잔을 위해 써본 게 전부다. 사실 많이 써봤다기 보다 완벽하게 써본 적이 거의 없는 거 같다. 이번에 다시 나의 석사졸업논문을 봤지만 정말 엉망이다. 너무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논문을 마친다는데 너무 의미를 둔 나머지 내용이나 노력이 너무나도 부족했던거 같다. 지금 다시 그 졸업 논문을 뼈대 삼아 새로운 논문을 쓰고 있다. 일단 마감때 까지 끝내는거다 나에게 그런 힘이 남아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