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이겼을지도 모를 중요한 토너먼트 1차전에서 결국 몰수패를 당하고 말았다. 뭐 몰수패를 당한 것도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오전 8시에 경기가 있었고.. 야구장까지 가는데 몇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자동차의 타이어가 망가진 것이다. 솔직히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당혹스럽기 까지 했다. 결국 타이어를 교체하는데 20여분 쯤 지체하여 몰수패로 경기를 패하고 말았다.
너무나도 아쉬운 순간이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친선 경기를 하였는데.. 우리가 이겼다 ㅡㅡㅋ 제길슨.. 만일 본 게임이었다면 꼭 이겼을거라 판단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대로 경기라도 해보고 졌다면.. 덜 억울했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다시금.. 두번째 연습 경기를 했는데 그 경기도 이겼다.^^; 제길 하루에 경기 3번해서 두번이나 이겼지만 결국 한번 패한게 결정타가 되었다 ㅡㅡㅋ
다음주에 있을 두번째 토너먼트 에서 과연 이길수 있을까? 리그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팀과의 대결이다. 이기면 1승1패... 운좋으면 결승에 갈지도 모르겠다.. 운이 좋다면...
음 어제의 성적은 다소 평범했다. 볼넷2개 안타 1개 삼진 2개.. 득점2 타점1... 음 내년에는 좀 더 많이 배트를 휘둘러야겠다.. 너무 오래 공을 보고 스트라이크 존을 너무 좁게 잡고 있는거 같기도 하단 말이지...
여튼 이제 다음주가 2007년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았다. 아 날씨가 너무 추워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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