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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역시나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방송용 굿 아이템인 모양이다. 얼마전에 무릎팍에 출연이야기가 나오고 뭐 이렇쿵 저렇쿵 하더니..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인 박철쇼에 그 모습을 들어내더니... 이제는 김구라가 진행하는 구라데스크에도 출연했다고 한다.
어쩌면 이건 방송사와 허총재간에 윈윈전략일지도 모르겠다. 방송사야 요즘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허총재를 브라운관에 보이게 했으니 시청률이 오를테고 또 허총재 또한 나름 인기로(?) 먹고 사는 사람이니 나와서 뭐라고 이야기하면 그만큼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도 늘고 또 다음 선거때 한표라도 더 받을 수 있을거라 믿으니 좋은거 아닐까.
예전에도 함 글을 썼지만.. 지난 대선 그리고 지지난 대선에 비해서 허경영 후보와 같은 비주류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듯 하다. 물론 반대로 그만큼 우리나라의 현실정치에 대한 반감의 표시겠지만 말이다.
솔직히 요즘 같아서는 하도 비리도 많고 뒤로 챙겨먹는게 많다고 생각들 하니 허총재가 내세운 다소 황당한 공약들이 실제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가끔 들때도 있다. 더욱이 그의 발언이나 언사는 정말로 다소 엽기적이며 또 개그스럽고 코미디언 답다고 할 수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거침없고 용감한 구석도 있다. 하고 싶은 말 하고 또 자시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더욱이 이제는 대통령 후보로 까지 나왔으니.. 나같은 인간인 시청이나 광화문에서 떠들었다면 미친넘이라 생각하겠지만... 허총재의 경우 그래도 나름 직업이 정당인이고 대통령 후보아닌가. 한마디로 꼭같이 썩소리를 해도 그 레베루가 다르다는거지.
어쩜 미친소리 쉣소리.. 또라이짓해도 대통령 후보 란 케리어 걸고 하는것도 괜찮을성 싶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의 현실정치인들의 행태를 그렇게 생각하고 또 그에 준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확실히 과거와 달리 요즘 트랜드는 엽기 혹은 네티즌들이 즐기는 특유의 마이너 문화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생각을 바꾸고 사고를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일지도 모르겠다. 음...
아마도 총칼이 난무하던 시대 혹은 군화가 활보하던 시대.. 에 저런 사람 나왔다면 아마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을거다. 정말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이것도 다 노대통령 덕이라고 해야할까 ^^;;여튼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거 같다.. 정말 놀라운 세상이다.. 아.. 놀라워라.
허경영씨가 하는 말 절반 이상 믿는다면 미친놈 소리 들을까??? 그리고 진짜 경제사회당 당원이 되고 활동하면 공천은 받을 수 있는건걸까? 나름 이번에 지역구 의원으로 나온다는 말도 있던데 말이지.... 음냐.. 이러다 정말로 지역구에 경제공화당 후보를 여럿보는 그런 일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군..
음 삶자체가 코미디일지도.. 난 갠적으로 허경영총재.... 허경영씨가 트랜드가 되고 뭔가 코드화 되면 될 수 록 우리는 그만큼 현실에서 암울하다는 건지도 모르겠다.. ㅡㅡㅋ 암울하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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