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흘러보는 코피던가.. - 사실 내 인생에 코피는 별루 기억이 없다.
일요일날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코를 만졌더니 코속에 피가 고여 있었다. 음 언제 코피가 났는지 모르곘지만 그래도 주룩주룩 흐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날도 춥고 정신도 없던 차에 갑작스러운 코피라 사실 다소 당황스러웠다. 그 덕분에 엄한 정류장에서 내려서 결국 집에 택시타고 와야 했다 ㅡㅡㅋ

여튼 내 인생에 코피는 별루 없었다. 뭐 흔히 말해 만화를 보면 나오는 야동보다 쌍코피 흘리는 일도 없었고 밤샘 공부했다고 코피를 쏟지도 않았다. (하긴 밤샘 공부한 적은 없고 밤샘 겜한 적은 많았다.)

그리고 예쁜 여자를 봤다고 혈관이 몰려서 피가 나는 일도 없었다...

뭐 굳이 코피가 났던 일을 생각해 보면 어딘가 맞아서 코피가 나던가. 아님 코속을 만지작 거리다 피가 나는 적이 있었다. 오늘의 경우는 정말 왜 코피가 났는지 모르겠다.

굳이 이유가 있다면 너무 나도 오랜만에 헬스장에가서 간만에 오래 운동을 한 덕 일까?

아무튼 오랜만에 코피에 당황스러웠다...

사실 야동 보다 쌍코피 나는게 정말 가능한건지 그게 솔직히 제일 궁금하다.. ㅡㅡㅋ 나는 아직 경험이 없거덩..




음 그런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밤샘하면 코피가 나나요?

쩝..
by 겜퍼군 | 2008/02/19 01:32 | 겜퍼N라이프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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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ataman at 2008/02/19 01:36
야동이나 밤샘과는 별 관계가 없지만 저는 코피가 잦은 편입니다. 하도 자주 나다 보니 애초부터 코 오른쪽이 약해진 게 아닌가 싶더군요. 반대로 잘 나지 않는 사람은 이 쪽이 굳어지죠.

흥분도 흥분이지만, 쌍코피도 흔한 건 아닙니다. 주로 코피가 나는 데가 콧구멍이 양쪽으로 갈라진 뒤의 쪽이다 보니 한쪽만 흐르는 게 정상이죠.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02/19 01:38
아 그렇군요. 사실 쌍코피는 거의 본적이 없긴하네요. 저 역시 경험도 없고^^;
Commented by 홍돈 at 2008/02/19 01:53
저는 코피를 흘려본 적이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코피가 나나요.ㅠㅠ<-????!?!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02/19 01:54
코에 뭔가 자극을 주면 피가 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흔히 콧속을 후벼파면.. ㅡㅡㅋ
Commented by 곽밥 at 2008/02/21 12:48
저역시도 코피가 난 경험이 없네요. 맞고 다니지도 않았고(정확히는 절 때릴만한 짓을 안했죠;;) 공부를 코피터지게 해본적도 없고 ㅡ,.ㅡ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02/21 21:05
ㅋㅋ 만화 덕분에 혈압이 오르면 코피가 날지도 모른다는 상상만 할 뿐 입니다. 피쏟을 정도의 여인네 포스를 아직 보지는 못했네요. 아 글고 보니 저도 남에게 맞을 짓을 하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 쌍코피 혹은 맞아서 한쪽만 코피난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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