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코를 만졌더니 코속에 피가 고여 있었다. 음 언제 코피가 났는지 모르곘지만 그래도 주룩주룩 흐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날도 춥고 정신도 없던 차에 갑작스러운 코피라 사실 다소 당황스러웠다. 그 덕분에 엄한 정류장에서 내려서 결국 집에 택시타고 와야 했다 ㅡㅡㅋ
여튼 내 인생에 코피는 별루 없었다. 뭐 흔히 말해 만화를 보면 나오는 야동보다 쌍코피 흘리는 일도 없었고 밤샘 공부했다고 코피를 쏟지도 않았다. (하긴 밤샘 공부한 적은 없고 밤샘 겜한 적은 많았다.)
그리고 예쁜 여자를 봤다고 혈관이 몰려서 피가 나는 일도 없었다...
뭐 굳이 코피가 났던 일을 생각해 보면 어딘가 맞아서 코피가 나던가. 아님 코속을 만지작 거리다 피가 나는 적이 있었다. 오늘의 경우는 정말 왜 코피가 났는지 모르겠다.
굳이 이유가 있다면 너무 나도 오랜만에 헬스장에가서 간만에 오래 운동을 한 덕 일까?
아무튼 오랜만에 코피에 당황스러웠다...
사실 야동 보다 쌍코피 나는게 정말 가능한건지 그게 솔직히 제일 궁금하다.. ㅡㅡㅋ 나는 아직 경험이 없거덩..
음 그런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밤샘하면 코피가 나나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