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K리그 6라운드 팀별 기록으로 본 리뷰 - 쩝.. 주관적이니 태클사절
순위경기수승점득점실점득실차도움파울
1수원616510132119115
2성남6144201531210104
3서울6134111064585
4인천6103126512104
5대구693031213-1790
6울산68222880799
7포항68222770686
8경남67213710-35114
9전남6721359-4480
10광주66132660679
11부산6512369-3395
12제주65123510-55101
13전북64114712-5598
14대전6303318-71106

전체적인 리뷰

6라운드 현재 수원이 승점 16점으로 1위를 하고 있다. 2위는 성남(14점) 3위는 북패(13점) 4위는 인천(10점) 5위는 대구(9점) 6위는 울산(8점)이다.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사실 6강 PO를 선급하게 예측하기는 힘들겠지만 일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수원과 성남이 6강 중 두자리를 차지할 것은 분명할듯 싶고 그외에 4팀에 어디가 들어갈지 예측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

7라운드의 결과에 따라서 상위팀들간의 순위 변동 과 전북, 대전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언제든 6강을 노려볼만 하다. 그런 점에서 7라운드 역시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은 경기당 골이 많이 나는 경기 와 함께 무승부 보다는 승부가 갈리는 경기가 많은 점도 특징이라 하겠다.

뭐 7라운드에 대해 미리 예측을 하자면 과연 수원의 연승 과 무패 그리고 다득점 경기와 무실점 경기를 이어갈지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다. 또한 현재 승리가 없는 대전이 언제쯤 1승을 신고 할지 와 광주가 언제까지 중위권을 유지할지도 지켜볼만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물론 수원이 과연 지난 시즌 성남 처럼 1위 장기집권을 할 수 있을지도 가능해 보면 좋을듯 싶다.

지난 시즌 허정 무컵의 최대 관심 팀이었던 북패는 현재 까지 무 보다는 승이 훨씬 많은 팀이다. 어쩌면 귀네슈 감독의 말처럼 팀이 정상적인 움직임을 이번 시즌 보여주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6라운드 까지 오면서 패배가 없는 팀은 수원과 성남이다. 이들의 무패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관전 포인트 일듯 싶다. 일단 성남과 수원은 일단 서로 2:2로 비긴 바 있기에 후반기에 빅버드에서의 경기 또한 지켜볼 만 할 거다.




리그 상위권 팀이 되기 위한 조건은 다득점 소실점(?)

사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일단 수원과 성남의 경우에는 다득점 과 소실점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리그 4위를 하고 있는 인천(3승1무2패)의 경우 6득점 5실점으로 적은 득점과 적은 실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성적은 4위 쩝

반대로 광주의 경우 6득점 6실점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10위(1승3무2패) 이다. 그냥 봐도 인천과 완전히 반대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거다. 이런 걸 보면 꼭 축구가 득점과 실점이 팀의 성적에 영향을 준다고 말하기도 참 그렇다. 그럼 또 한팀을 살펴보자.

5위를  하고 있는 대구의 경우 12득점 13실점 이며 팀 성적은 3승 3패다. 모 아니면 도 식의 팀 운영이라고 하겠다. 화끈 한 공격만큼이나 화끈하게 불을 지르는 수비라고 하겠다. 팀 경기 결과를 봐야겠지만 그냥 수치적으로 봤을 때 골을 많이 넣고도 팀이 지는 경우도 있다고 봐야할 거다. 뭐 이런 팀의 경우 수비의 문제를 해결하면 언제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 갈 수 있을 것으로 보니 올해에는 대구의 돌풍을 기대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현재까지 봤을 때는 상위 두팀 인 수원과 성남의 경우 확실히 많은 득점과 적은 실점으로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면 중위권 팀들은 많이 넣는 만큼 많이 실점을 하는 제로섬의 형국이고 하위권 팀들은 역시나 득점이 적고 실점이 많은 경우가 많다.

뭐 일단 아직까지는 팀 성적과 득점 실점은 어느정도 관계는 있어보인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무승부를 통한 승점 쌓기를 하는 팀이 아직까지는 딱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참 이채롭긴 하다. ^^;;




대전의 부진, 광주의 선전, 불씨를 살리고 있는 포항, 여전히 갈길 먼 전북 ..


뭐 딱히 뭐라고 하기는 거시기 하지만 일단 느낌이 좀 그렇다. 대전은 사실 지난 시즌 막판 김호감독의 영입과 고종수의 부활로 뭔가 팀이 이번 시즌 사고를 칠것으로 봤지만 현재 1승도 없이 3무3패로 14위에 있다. 팀이 부진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고종수의 부진과 해외파 선수의 부재로 인한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사실 K리그에서 해외파 선수가 차지 하는 비중은 상위권 팀이든 하위권 팀이든 어느팀에나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점은 부인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호성적으로 거두고 있는 수원이나 성남 역시 해외파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때문에 대전의 부진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다른 팀들 역시 그러한 이유로 부진한게 아닐까 싶다.

해외파 선수 한 명 없는 광주가 리그 초반이지만 결코 무시하지 못할 전력임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의 선전이 리그 전체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지도 모르겠다^^;;

포항.... 역시 대전 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해외파 선수가 빠짐으로 해서 리그 초반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으며 동시에 AFC 리그까지 하다보니 이래저래 팀이 곤란을 겪고 있는거 같다. 과연 이런 어수선한 팀의 분위기를 파리야스 매직이 어찌 풀지 지켜봐야 겠지만 리그 초반에 비하면 안정감을 찾아가는 거 같긴 하다. 초반에 비하면 지금은 그런대로 나아지고 있는 듯 하다.

전북.. 이번 시즌 전력보강을 열심히 한 전북... 뭐 최근 컵대회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겨우내 전력보강을 한거에 비하면 솔직히 초라한 성적이 아닐까 싶은데.. 과연 중위권 이상으로 치고 나갈 수 있을지 함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야구의 부산 갈매기가 축구에도 불어오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까? 부산....과 황감독.. 그리고 안느

요즘 야구에서는 로이스터 매직이라 해서 부산 뿐 아니라 전국방방곡곡에 있는 야구장들이 들썩이고 있다. 뭐 이런이유는 당연히 성적 때문일거다. 가장 흥행성 있는 야구팀이 성적이 좋으니 자연스럽게 경기장에 사람들이 찾아다는게 아닐까?

축구도 흥행이 되려면 이런 흥행성 있는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물론 예외적인 팀도 있다.. 늘 좋은 성적이지만 홈경기에 유독 관중이 없는 모모일화 팀)

그런면에 있어서 야구의 도시라고 하는 부산에도 축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과거 대우로얄즈 시절 부터 해서 한국 프로축구의 명문클럽이며 좋은 성적과 인기를 얻었던 부산아이파크가 올해에는 뭔가 일을 내길 바랬는데 아직은 현재 진행형인듯 싶다. 일단 성적이 기대치 만큼 내고 있지 못한 듯 싶고 재기를 약속했던 안정환의 부진 아닌 부진이 그 원인이 아닐까 싶긴 한데 안느가 살아나고 부산이 홈에서 꾸준히 승리를 얻는다면 야구장의 부산 갈매기들이 축구장에도 찾아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고 싶다^^;;

간만에 꽤 긴 글을 써보는 느낌이네.. ^^;;;;ㅎㅎㅎ

추신)지난주말에 내셔널 리그 노원 험멜 vs 인천 철도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나름 신선했습니다. 사진과 후기 조만간에 올리겠습니다.

추신2)수원의 승리 아싸...

추신3)그냥 저냥.... ^^;;
by 겜퍼군 | 2008/04/21 16:38 | 겜퍼N축구세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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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퍼블 at 2008/04/21 17:59
대전의 부진..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생각만 하면 그냥 엉엉..ㅠㅠ
실은 고종수가 나오지 않았던 인천전이 가장 좋은 플레이였고 재미있는 경기였는데ㅋㅋ
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고종수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큰가봐요..과거의 명성과 이름값이 한몫 하는거겠지만요.거기에 김호 감독의 고종수 띄우기 언론플레이까지 한몫해서..ㅋ
솔직히..
지금의 선수들 만으로 여러가지 변화를 가지고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호 감독이 너무 외고집으로 고종수에 맞춰서 팀의 색깔을 정하려다보니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겝니다.

현 재시간 아침 9시,, 12시까지 서울에 가야하는데 KTX표가 다 매진이고 좌석이 있는 가장 빠른 KTX가 11시 넘어서 있는 상황이라고 했을 때 버스나 무궁화호를 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늦게까지 기다렸다가 KTX를 타려고 고집부리는 모습이랄까요..ㅋ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04/22 08:30
사실 대전의 스쿼드를 잘 몰라서 죄송해요.. 음 뭐 갠적으로는 누구의 팀 보다는 조직력을 기본으로한 팀이 좋다고 봅니다. 퍼블님의 견해 처럼 김호-고종수 라인 보다 김호-대전 이라는 라인이 더 좋을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어찌되었든 고종수 선수 좀 더 분발하고 김호 감독님 역시 고종수가 없는 대전의 스쿼드에 대해 고민을 좀 더 해야겠군요.

여튼 이번 시즌 대전이 과연 몇 위를 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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