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한장 넣었다. 사실 지난 시즌에는 SK와이번스 가 코시 우승하기 했지만 올해 만큼 절대적인 포스를 발휘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번 시즌 SK는 사실 무섭다. 왠만해서는 연패를 당하지 않고 어떻게든 3연전에서 최소한 1승 이상을 하는 팀이다. 그리고 SK의 투수가 선발로 혹은 중간에 누가나오든 한심이 되지 않는다. 또한 찬스의 순간에는 1번이든 9번이든 타석에 들어서면 뭔가 일을 저지를거 같은 느낌을 준다.. 그만큼 이번 시즌 SK는 강하다. 내가 야구를 뛰엄뛰엄 보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 SK만큼 짜증나리 만큼 강한 1위팀은 본 적이 없다. 뭐 한때 삼성이 오승환 카드를 마무리로 꺼내들면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 SK만큼 삼성이 힘든 상대란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물론 가을야구에서는 더더욱.. 그래도 삼성은 21세기에 들어서 3번이나 우승을 하는 힘을 보여주었다. 그건 인정한다. 그래도 요즘 SK만큼의 포스는 없었다. 사실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누가 코시에서 SK를 상대하든 잘해야 2승4패 정도로 코시에서 떨어져 나갈거 같다.. 거기에 코시를 우승한다면 SK는 코나미컵 우승도 결코 꿈은 아닐거 같다. 음 사실 난 SK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뭐 팀 컬러도 있겠지만 그냥 싫다. 아마도 SK가 싫다라고 꼭집어서 말하기 시작한 건 김성근 감독이 SK를 맡은 지난해 부터가 아닐까? 사실 그전 까지는 SK의 선수들의 면면을 잘 알지 못했다. 어찌보면 타 팀에 비해서 스타플레이어 라 할 만한 선수들이 적은 편이고 또 지명도도 떨어지는 그런 팀이었다. 거기에 SK는 쌍방울 이란 팀이 모체가 되어서 발전한 팀이기에 그러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 SK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게 이전 감독이 조범현 감독이 만들어 놓은 틀에 김성근 감독이 마무리를 지은건지는 모르겠지만 .. 어찌되었든 SK는 달라졌다. 그리고 현재 한국 최강의 프로야구 팀이 되었다. 2위와 9.5게임차이로 여유있게 1위를 달리고 있고 거의 시즌 내내 1위독주를 했다고 하겠다. 사실 김성근 감독이 맡았던 팀들이 나름 특색이 있긴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2002년인가 LG를 맡았을 때가 아닐까? 당시에 LG의 야구가 참 좋았고 그래서 김성근 감독에 대한 좋은 느낌도 있었다. 비록 LG가 코시에서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참 멋진 야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후로 LG는 그때 그야구를 보여주지 못한체 지지멸멸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나서 김성근 감독이 뭔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팀을 떠나고 말았다. 사실 그때가 제일 아쉽다.. 만일 그대로 김성근 감독이 엘지를 맡았다면.. 물론 지금과 다른 야구를 할 거란 보장은 없지만 아마도 자율과 개성을 중요시 하는 LG의 야구는 없어지고 말그대로 김성근식 야구가 엘지에 자리 잡았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때 엘지 시절에 비하면 지금이 더 김성근식 야구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간혹 김성근 감독의 코맨트는 많은 타팀팬들을 자극한다. 물론 SK팀 선수들의 플레이 역시 말이다. 이런건 어떠면 SK란 팀에 대한 타팀팬들과 언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일지도 모르곘다. 사실 엘지시절에도 김성근 감독이 타팀팬들에게 무지하게 씹히고 저주의 대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SK의 김성근 감독은 여전히 타팀팬들에게 비호감 감독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기기 위해서 모든걸 다하는게 감독이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프로라고 한다면 김성근식 야구 일명 SK고교 야구도 잘못되었다고는 못하겠다. 선수 기용이나 운영은 감독의 스타일이다. 그리고 스타일이 좋으냐 나쁘냐는 팀의 성적이 말해주는거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2년동안 김성근식 야구는 성공적이라 하곘다. 물론 이는 보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거라 생각한다. 제일 많이 언급되는게 투수운용이지 않을까? 야구는 흔히들 투수놀음이라고 한다. 투수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팀의 전체적인 운영이 달라진다. 김성근 감독의 야구를 벌떼 야구라 한다. 그만큼 투수를 많이 기용한다 란 이야기다. 물론 투수를 많이 쓰는 만큼 경기 시간도 늘어난다. 뭐 이런 기용이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왜냐면 사실 김성근 감독만 벌떼 야구를 하는건 아니다. 대부분의 리그 감독들이 중요한 순간에 투수들을 집중적으로 운용한다. 거기에 더 나아가서 중간으로 매일 등판을 하거나 선발-중간-마무리 가리지 않고 등판을 시키는 감독도 있다. 그렇다면 김성근 감독의 벌떼 야구 .. 어찌봐야할까?? 김성근 감독의 SK는 이번 시즌 4번타자 없이 야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거기에 외국인 타자가 없는 팀이다. 그래도 SK의 타선은 정말로 어디 쉬어갈 때가 없다. 흔히 한화의 타선이 다이너마이트 타선이라고 한다. 그말은 맞다. 3~6번까지 10개이상의 홈런을 치고 있고 칠 능력이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SK와는 다르다. SK는 어떤 타자든 홈런은 아니라 해도 적시타를 칠 수 있고 또 뭔가 사고를 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모두가 4번타자일수는 없지만 모두가 9번타자는 아닌 팀이 바로 SK이다. 거기에 SK의 타선은 누구든 벤치를 달굴수 있고 누구든 대타로 나올 수 있는 그런 팀이다. 팀의 간판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게 SK다.. 박경완-이진영-김재현-박재홍-이호준 정도가 SK의 프랜차이즈 타자라고 한다면 .. 이들도 100%선발나인을 보장받지 못하는게 SK다.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 일듯 하다. 이번 시즌 코시 우승을 하고 코나미컵을 한국으로 가지고 온다면.. 내년 시즌 정말 걱정이다. 팀들 마다 전력 보강을 하겠지만 지금도 이렇게 강팀 포스가 철철 넘치는 SK인데 내년에 전력보강을 한다면... 음 팀에 부상선수들이 있어도 잘 메우는 이 팀이 내년에 부상자가 별루 없다면... ㅡㅡㅋ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다. 어떤 언론의 코맨트를 보니 향후 5년인가.. 한국 프로야구를 지배할 팀으로 SK를 꼽았다. 정말 그리 될지도 모르겠다. 과거 해태타이거즈가 코시에서 연속 우승을 한 창 할 때.. 정말로 해태 타자나 투수만 봐도 아니 그들의 원정유니폼만 봐도 치가 떨리던 시절이 있었다. SK도 그리 될지 모르겠다. 그런데 잘나가던 해태와 다른 점은 SK는 해태만큼 전국구 스타가 없다는 거다. 단적으로 성적이 그리 좋아도 팬투표로 올스타 1명 없는게 SK 아니던가.. 쩝... 이번 시즌 우승하면 내년에는 SK도 팬투표로 올스타를 배출 할 수 있을까?? 일단 이번 시즌 코시 우승을 한다면 내년에도 SK가 우승 1순위가 될듯... 코시우승을 막을 대항마는 누굴까?? 롯데......... 뭐 요즘 잘나가고 있긴 한데.. 분명 코시에 롯데가 올라온다면 뭔가 데이타신봉자이신 김성근 감독이 뭔가 대책을 다 마련하고 있을거다. 그리고 롯데는 큰 경기에 경험이 부족하고, 지금이 이번 시즌 초반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면.. 가을에 야구 할 때쯤이면 역시나 이번 시즌 중반과 같은 페이스가 되지 않을까??? 지금 롯데에게 필요한 건 지금 현재 분위기를 가을야구에 까지 이끌고 갈 수 있는가 하는거다.. 가을 야구는 단기전이다.. 현재 롯데팀의 선수들 대부분이 단기전에 경험이 전무하다.. 거기에 코치진도 너무나도 오랫만에 가을야구를 하기에 과연 단기전 전략이 제대로 서 있을까??? 로이스터 감독에게 단기전은 새로운 시험대가 될거다.. 그렇게 롯데에게는 지금 부터 단기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거 같다. 뭐 그렇다 해도 결국 3위로 가을에 야구하면 코시 가는건 쉽지 않을거다. 그렇다면 두산이 SK의 대항마.. 일까??? 뚱산은 지난 코시에서 2연승하고도 이상한 흐름 때문에 코시우승에 실패했다. 어쩌면 지난해가 이번 시즌 보다 좋은 기회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단기전은 정말 모른다. 두산의 김경문 감독이미 두번이나 준우승의 경험이 있기에 이번만큼은 꼭 우승을 노리고 있을거다. 그러나 상황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이제의 패배로 3위로 내려갔다. 일단 급한건 2위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거다. 만일 역경을 이겨내고 코시에 간다면 롯데 보다는 좀 더 집요하게 SK를 괴롭히지 않을까? 그들은 단기전의 경험을 했다. 단기전에서 필요한건 강한 투수진과 안정감 있는 수비다.. 선발은 롯데가 앞서는거 같다. 중간.. 그동안의 행태로 보면 두산이 롯데 보다 우위에 있지 않을까? 그럼 마무리... 일단 롯데의 마무리 코르테즈 한창 잘하고 있기는 하지만 두산의 마무리 역시 만만치 않다. 그래도 일단 강한 선발진을 가지고 있는 롯데가 좀 더 유리할 듯 하지만 문제는 수비일듯 하다. 롯데는 이미 시즌 내내 불안불안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SK의 장점 중 하나는 타선의 힘 만큼이나 주자들의 센스가 좋은 팀이다. 이런 팀을 상대로 롯데가 얼마나 침착한 야구를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런 면에서 롯데에게는 보살1위 가르시아가 큰 힘이 될거 같다.. 음.. 두산은 뭐 팀 컬러상 육상부를 지향하기에 SK와 좋은 승부가 될거 같고.. 두산의 수비는 일단 롯데보다는 탄탄해 보인다. 음 쓰다보니 롯데와 두산을 비교하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어지는듯 한데.. 두 팀다 가을에 야구를 하겠지만 두팀 중 한팀만 코시에 진출할 거다.. 어떤팀이든... 코시에서 SK에게 맥없이 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만일 이번 시즌 롯데든, 두산이든.. 혹은 4위팀이 SK를 이기고 우승하게 된다면 파란의 주인공이 될거라 생각한다.. 사실 다들 SK가 우승할거라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 글이 너무 길어서 뭔가 그렇다.. 짤방 사진을 동봉하니 보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하세요^^; ![]() ![]() ![]() ![]() ![]() ![]() ![]() ![]() ![]() ![]()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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