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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서 쓴 겜퍼군의 글(클릭)
일단 이번 겨울이적시장에는 유독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글도 많고 이야기도 많은거 같다. 뭐 사실 프로스포츠에서 프랜차이즈 팀과 프랜차이즈 스타는 중요하다. 그게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해지는거 같다. 뭐 그런데 이건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아직은 팀 보다는 선수를 중요시 하는 경향이 많은듯 하다. 일단 본인은 팀이 있고 그담에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러니 오해하지 말아주셈.. 그럼 일단 홍성흔의 롯데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뭐 사실 내가 홍성흔 선수를 잘아는 것도 아니고 두산의 속사정에 빠삭한것도 아니며 김경문 감독의 내면적 고민과 사상을 잘 아는건 아니다. 그냥 나의 판단은 언론에 노출된 이야기와 나의 사적인 생각이 전부다.. 그렇기에 이건완전 헛소리일 수 있음을 미리 말해둔다. 일단.. 홍성흔은 롯데로 갔다. 이건 진실이다. 그가 롯데를 선택한 이유는 이런저런 이야기가와 루머가 있지만 일단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김경문감독은 홍성흔이 설마하니 가겠냐 싶었다라고 말을 하고 있고 홍성흔은 설마하니 두산에서 연락이 안오기야 하겠냐 라는 이야기다. 일단 이 상황을 정리해보면 홍성흔은 두산에 남을 가능성이 높았다라는 이야기다. 정말일까. 뭐 진실은 안드로메다에 있는거 아닌가... 그런데 여기서 질문? FA 대상자인 홍성흔과이 우선협상 대상자는 두산 아닌가. 일단 두산과 이야기가 잘 안되고 협상이 결렬되었기에 롯데와 계약한거 아닌가? 뭐 선수 입장에서 두산에서 좋은 조건으로 연락을 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서 실망을 했고 그런 상황에 롯데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계약을 했다는 내가 아는 정황이다. ㅡㅡㅋ 그럼 롯데는 두산과 협상이 끝나길 기다렸다 바로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뭐 음모론스럽게 이야기를 하지만 롯데는 이미 두산과 홍성흔간의 협상이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고 두산의 조건도 어느정도는 감파했다는 걸까?? 만일 그런거라면 이번 만큼은 롯데 프런트가 참으로 기민하게 움직였다고 하겠다. 왜냐면 나머지 야구단들은 손놓고 있었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롯데가 제일 빠르게 일을 진행했으니까. 그렇다면 두산과 홍성흔 간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뭐 사실 양측이 어떤 협상을 했는지는 알길이 없다. 다만 그게 쉽사리 결론을 내기는 어려웠다는 거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거다 과연 어디가 서로간의 협상을 어렵게 만들었냐는거다. 홍성흔이냐 두산이냐.. 일단 팬들의 입장에서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홍성흔을 잡지못한 프런트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사실 현재 정황을 보면 김경문감독 조차 설마하니 홍성흔이 떠날까 했다고 하니 프런트 와 감독간에 교류에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래따지면 김감독 과 홍성흔의 이적은 별관계가 없어보인다. 물론 팬들은 그리 생각지 않을거다. 설마하니 정말 감독이 몰랐을까 라는 거다. 그거야 모르는 일 아닐까.. 여튼 홍성흔은 롯데로 떠났다 그것도 1년 계약 2억5천을 받고.. 일단 4년간 롯데에 남는다고 치면 2년에 20억쯤 받는거다. 두산이 이정도도 돈을 안썼을까?? 이미 이혜천은 일본에 갔고, 김동주도 잡는게 쉽지 않다면 홍성흔을 꼭잡았어야 했다. 그런데 놓쳤다.. 설마하니 김동주 잡는데 올인하기 위해서 홍성흔을 포기한걸까? 그건 모르는 일이다. 만일 김동주를 잡는다면 홍성흔을 포기했어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는 거지만 김동주 마져 놓친다면 두산 타선이 큰 구멍이 나는건 명확하다. 그런데 홍성흔이 두산에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일단 이번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온 덕분에 공격력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1년만 놓고 그렇게 판단하는건 결코 올바른 지표가 될수는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두산에는 이미 홍성흔이 아닌 다른 선수가 주전 포수로 자리를 잡았다. 때문에 홍성흔 선수가 다시금 포수가 될 일은 없다. 두산에서 할 수있는 일은 지명타자다.. 설마 그게 싫어서 롯데로 간걸까? 그러나 롯데에도 군필자인 강민호가 주전으로 있다. 거기에 최기문이란 백업포수도 있다. 이 상황에서도 홍성흔이 할 수 있는건 최기문과 경쟁하여 백업포수를 하거나 1루를 보거나 지명타자를 하는거다. 그런데 일단 롯데에서 1루에 이대호가 돌아간다면 홍성흔은 현실적으로 지명타자말고는 할게 없다. 그래도 두산이 아닌 롯데를 택했다. 이건 두산이 뭔가 홍성흔에게 참 많이 섭섭하게 했거나 롯데가 정말이지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는 이야기다. 이제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프랜차이즈 스타를 타팀으로 보낸 두산은 과연 팬들을 무시하는 팀일까? 뭐 요즘 보니까 개막전 보이코트 이야기도 있고 두산이 아닌 롯데의 팬이 되겠다는 사람도 있고 아예 야구 안보겠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홍성흔 선수의 파이팅은 정말로 두산과 이미지가 잘 어울어진다. 그러나 이미 팀을 떠난 선수다. 이제는 롯데의 선수다. 그렇다면 이제 부터 롯데의 팬이 되겠다는건가? 이건 홍성흔이 또 다시 팀을 옮기면 그떄 도 팀을 욕하고 홍성흔을 따라서 다른 팀으로 가겠다는 거다. 이런 팬들을 속칭 철새팬이라고 한다. 뭐 나쁘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그런 팬이라면 프런트를 욕하지는 말자.. 그저 나가 좋아하는 선수가 원하는 팀으로 가길 그냥 보고 응원해주자.. 보이콧이라.. 이건 또 다른 면이 있는데 현실적을 좀 지나친 행동이 아닐까 싶다. 홍성흔이 참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해도 결국 팀의 일원일 뿐이다. 팀의 일원이 떠난거다. 그래서 성적이 나쁘면 그때 프런트든 감독이든 까면 그만이다. 그런데 보이콧은 좀 오바라는 생각이다. 뭐 야구 안보시겠다는 분들의 맘은 이해한다. 하지만 장장 3월~11월까지 뭐하시고 지내실지 심히 걱정이 된다.^^; 그렇다면 두산 프런트의 무조건적인 잘못일까? 일단 무조건 적인 잘못은 아닐꺼다. 프런트의 입장에서는 선수의 가치와 팀 운영에 필요한 이런저런것을 하다보니 선수를 떠나 보내야 했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팀이 선수를 잡고 싶어했어도 선수가 이를 거부했을수도 있다. 사실 두산과 홍성흔간의 계약 조건을 알길이 없지않은가.. 사실 이번FA시장의 특징중 하나는 대어급 선수들이 말로는 남겠다 했지만 대부분.. 팀을 떠났다. 때문에 프로는 역시 돈이란 이야기가 나오는거 아닐까. 사실 FA란 기회가 자주오는 것도 아니고 보통 1번 잘해야 두번쯤 오는 기회에 좋은 조건으로 대우를 받고 싶은게 선수들 생각일꺼다. 문제는 항상 소속팀과 선수간에 이견차이가 많다는거지. 거기에 어떻게든 영입을 원하는 팀은 이런 선수의 요구를 잘 들어준다는거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선수도 팬보다는 돈을 생각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여튼 떠난 선수는 떠난다거다. 사실 전력 손실을 감안한다면 꼭 잡아야 하는 선수는 잡을 거다. 물론 그 선수의 가치에 대한 평가는 여태까지 보면 원소속팀 보다는 이적할 팀이 훨씬 후하게 쳐주는듯 하다. 사실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이야기도 해야할듯 하지만 뭐 그럼 너무 내용이 길어질거 같아서 이만 줄이겠다. 하지만 아무리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해도 여의치 않으면 팀을 떠날 수 있고 또 꼭 자신의 첫번째 팀에서 은퇴를 해야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는건 아니다. 단 한 시즌을 뛰어도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다. 여튼 그렇다는거다. ^;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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