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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결국 한화는 클락을 포기 했다. 뭐 한화팬들 사이에서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 가기는 했지만 결국 클락을 포기했다. 뭐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부상과 상관없이 보여주었던 클락의 성실함과 부상전까지 좋은 타격감과 수비는 다시금 한화의 외국인 선수 대박 신화를 이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클락 부상과 함께 찾아온 한화의 후반기 부진은 결국 PO 진출 탈락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고야 말았다. 그런데 한화가 클락을 포기할 정도면 클락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건 아닐까?? 사실 외국인 선수가 어느정도 부상이 아닌 이상 돈이 아까워서라도 경기에 내보냈을거고 또 외국인 선수 역시 재계약을 위해서라면 부상 중에도 경기에 나가려 했을거다.
일단 한화가 재계약을 포기한 걸 보니 클락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건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손 치더라도 딱히 쓸만한 외국인 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이라면 클락의 영입에 관심을 보일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클락이 겨울동안 부상에서 회복되고 얼마나 빨리 전력에 포함되느냐다.. 시즌 후반에 PO를 노리고 전략적 영입이 아닌 이상 내년 봄 늦어도 초여름에는 팀 중심이 되어야 할테니까..
일단 클락의 부상정도는 모르겠지만 노릴만한 팀들은 조금 있어보인다. 뭐 이제 더이상 한화 선수는 아니지만 내년에도 한국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당...
아 이제 새로온 외국인 선수 이야기를 좀 해볼까. 일단 딱봤을때 과연 잘할까 의심스러운 풍채인데 그래도 MLB에서 조금 노셨단다.. 커리어만 놓고 보면 클락보다 한수 위라고 하겠다. 그리고 이제까지 외국인 선수 영입에 나름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한화의 스카우터들 눈에 들어온 선수라면 일단 중간 이상은 할 거 같다. 그래도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기에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 보겠다. 문제는 클락을 포기 하고 데리고 온 선수가 외야수 자원이란 거다.. 쩝 내년에 한화 마운드 자신 있는거삼.. 클락을 포기 하면서 까지 데리고 온 선수가 외야수... 라는건데 그럼 클락보다 공격력에 있어서 월등이 높다라는 판단에서 일까? 거기에 덤으로 수비력까지 겸비..... 음 정말 지켜봐야겠다..
자꾸 머릿속이 복잡해 지는데 외야 3자리 중 1자리를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면 정말 외야수는 안키우겠다는 건감.. 거기에 이번에 이래저래 영입한 자원 중에는 외야 나 지명타자로 쓸 요원 있었을 텐데.. 라면서 난 강동우라고 쓴다. ㅡㅡㅋ 이건 뭐지.. 외야 넘쳐나는거 아닌가. 이영우 선수와도 FA 계약을 했는데. 내년에도 외야 두자리 놓고 난리 부르스겠군.
아 그건 그렇다 손 치더라도 뭘 믿고 외국인 외야수를 영입한걸까??? 염종석... 영입??? 혹은 다른 대안이 있는걸까?? 또 타팀에서 나올 만한 30대 투수가 누가 있나??? 그런데 안선생 이나 종범신은 한화로 안오려나.. 어짜피 노인정 만들꺼면 제대로 노인정 야구팀 함 만들어 보자구.. 쩝... 갈수록 태산이고 갈수록 산으로 가는 한화이글스... 정말 답이 없다. ㅡㅡㅋ 내년에도 완전 뻥야구 하는건가.
투수들이 말아먹는 만큼 타자들이 점수 내서 이기는건 아닐지.. 그런데 이거 뭐 사회인 야구도 아니고 그런 식의 개념으로 야구하는건 정말 아니겠죠.. ㅡㅡㅋ 쩝. 여튼 이래저래 보기에 한화의 내년 목표는 승률 5할일듯.. 그러다 재수 좋으면 PO노리는거도 아니면 말고 뭐 이런게 아닐지.. 아 그러고 보니 토마스 아직 일본 안간건감??? 음..... 이래저래 참 걱정이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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