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궁금하다. 왜 두목곰은 일본에 못가서 안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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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니까 일본돈 3천만엔에 지바롯데로 가는듯 하다.. 음..


왜 그토록 두목곰은 일본에 가고 싶은걸까? 뭐 일본돈 3천만엔이면 얼마나 많이 받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환율계산하면 사실 최소 5억쯤 될거 같긴한데.. 많이 받긴 많이 받는군.. 따지고 보면 작년에 가려고 할 때 보다 조건은 나쁠지 몰라도 환율이 오른 덕에 환전하면 돈좀 되겠다.

그건 그렇고 왜 두목곰은 그렇게 일본간다고 난리 부르신지..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는 아예 돈이고 포지션이고 상관없으니 가겠다고 했다. 그래도 원래 이적이란게 조건 보고 가는거 아닐까? 아님 좋은 팀에 가서 제대로 대우받는게 원칙 아닌감.. 음 그런데 일단 두목곰 무작정 가겠다고 했다. 그래서 결국 지바롯데에 3천만엔에 가는데 아직 포지션은 모르겠다.

그런데 아무포지션이라고 해도 두목곰이 할 수 있는 포지션은 3루수 아니면 1루수 이거나 지명타자 아닌감.. 뭐 어디든 주전이 안된다면 사실상 일본가나 마나 아닌감. 음 그런데 정말로 두목곰은 왜 일본에 가려는걸까? 이제 32살 나이니까.. 일본에서 1~2년 뛰면 금새 전성기 확하고 갈지도 모르고 이후에 한국으로 복귀할 심산인감. 뭐 일본에서의 커리어에 따라서 한국에서의 대우가 달라지겠지만 설마하니 그냥 일본에서 야구해봤다 라는 그런거 때문??

솔직히 난 승짱이 미쿡 안가고 일본 간다고 했을 때나 요미우리 우승하고 가곘다고 했을 때 별루 믿지 않았다. 왜냐면 메이저리그가 뭐 그닥 만만한 곳도 아니고 정말이지 거기서 성공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으니까.. 사실.. 뭐 일본에서 뛰던 선수들이 메이저에서 나름 성공한 선수들도 있다고 하지만... 그건 그거고..

뭐 난 승짱이 과연 미쿡 도전의 의사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 두목곰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뭐 일단 나이가 나이인지라 일본에서 길어야 3년 쯤 뛰다 한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때는 1루수 나 지명타자로 뛰겠지..  설마하니 자기 몸값 올리겠다고 일본 가는건 아니겠지.. 일단 두목곰이 일본에 있는 이병규 보다 조금 더 잘하면 그걸로 성공적이지 않을까??

여튼 왜 난 두목곰이 일본을 가려고 하는지 모르곘다. 이왕 우리보다 센 리그에서 뛰겠다고 맘먹었고 또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미쿡행은 어떨지... 딱보니 두목곰이 그런 로또 짓은 안할거 같고 첨부터 그럴 생각도 없었던거 같다. 그럼 왜 두목곰은 일본에 가려는걸까?

정말 난 궁금하다. 두목곰 일본에 갔으니 오래오래 있다.. 거기서 성공하셈. 괜히 엄하게 다시 한국에 와서 두산팬들 흔들지 마시고.. .. ... 그런데 정말 왜 두목곰은 일본에 가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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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겜퍼군 | 2008/12/13 15:27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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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mic71 at 2008/12/13 15:39
어차피 조금 있으면 두산에서 내몰릴 텐데 1~2년쯤 간판을 닦아두는 게 낫지요.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12/13 17:59
ㅎㅎ 간판닦아두기라. 뭐 나름 야구판의 아스날이 되어가는 두산이긴 하지만 김동주 만한 선수를 찾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모르죠. 김현수 처럼 포텐셜 터질 선수가 나타날지도. ㅋㅋ 일단 일본에서 야구하면서 간판도 닦으면.. 한국에 오면 어느팀이든 손 내밀거 같긴하네요^;
Commented at 2008/12/13 17: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12/13 17:59
음. 그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사실 가족사를 잘 몰라서요.. ^; 그럴수도 있겠네요.
Commented by rezen at 2008/12/13 18:08
저러고도 내년에도 코시가면 정말 미라클이겠네요.(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두산 구단 자체가 용병을 워낙 못뽑으니 타자 용병 믿고가는것보단 트레이드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12/13 18:12
일단 영웅팀이 노리는 슈퍼맨을 잡아보는건 어떨까요? 뭐 일단 슈퍼맨 상태가 그닥 좋은건 아니지만요.. 아님 다카츠도 두산의 뒷문을 잠그기에는 충분해보이긴 합니다. 뭐 사실 김동주의 부재는 수비보다는 공격력의 문제니까요^;;
Commented by rezen at 2008/12/13 18:33
개인적인 바람으론 송광민이나 최진행, 연경흠같은 빅뱃 유망주들 데려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듣기 좀 언짢으시겠습니다만 어차피 김인식 감독 밑에 있는 이상 주전은 고사하고 변변한 포지션하나 없이 마냥 썩어갈테고 김 감독님 특성상 수비 괜찮고 경력되는 야수(손션이나 이대수)나 적당히 스터프있는 젊은 투수로 찌르면 좋다고 넘겨주실테니...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12/13 19:06
예 뭐 일단 인식감독 밑에서는 빛을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하지만 이들 선수들은 일단 군문제를 해결해야할듯 싶네요. ^; 연경흠이 해결했던가 ㅡㅡㅋ 여튼 두산에서 적당히 좋은 트레이드 카드를 제시하면 충분히 넘겨줄거 같긴합니다. 문제는 두산에서 어떤 카드인가 하는건데. 일단 투수쪽 카드가 어울리겠죠. 하지만 프로에서 어느정도 겸험있는 투수로 선발-불펜을 오고갈 선수를 찾을듯 합니다. 그런데 그런 선수가 두산에 누가 있는지 일단 제가 잘몰라서요^;; 음 인식옹도 내년에는 제발 좀 젊은 선수들 기용해서 팀의 미래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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