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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야구 월드컵의 실현 불능 문제는 하나뿐이다. (악동님 블로그)
http://gamper.egloos.com/4780239 주제와 관련한 비슷한 내용... 일단 악동님이 생각하신것 처럼 단 하나의 문제인 교류. 라는 부분은 일단 제가 보기에 여러 요소 중 하나이지 꼭 단 하나는 아닐듯 합니다. 제가 쓰려는건 악동님의 글에 반박이 아닌.. 저의 생각입니다. 사실 교류 그거 중요하죠. 그러나 단순히 그렇다고 보기에는 야구의 태생적 문제 혹은 사회적 역사적 환경이 축구와 다른 부분에 찾는게 나을거 같네요. 만일 WBC만 놓고 보면 그 대회 자체의 모순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1. 교류의 문제 일단 악동님께서 언급하신 축구는 유럽이란 대륙에서 생기었고 이들은 풍부한 교류를 통해서 발전하였다.. 라는 이야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유럽 만큼이나 반대쪽인 북중미 와 남미 그리고 태평양 넘어의 오세아니아 와 유럽과 붙어 있는 아시아 대륙 그 밑에 아프리카 대륙에 까지 축구는 널리 보급되어 있습니다. 그럼 왜 같은 북미 대륙인데 야구는 캐나다에서 제1의 스포츠가 아닐까요. 제가 잘못아는건지도 모르지만 캐나다는 미국이랑 왠만한 프로스포츠는 교류를 하는 편이지만 야구보다는 아이스하키가 그들에게 더 인기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남쪽에 있는 멕시코는 야구 만큼이나 축구가 그지역 인기 스포츠입니다. 물론 북중미의 크고 작은 나라들도 야구를 즐기는 국가들입니다. 그들의 야구 실력은 축구 실력보다 나을겁니다. 그렇게 보면 유럽대륙이나 북미대륙이나 교류의 문제는 어느정도 서로간에 차이는 있지만 해결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WBC의 참가국 지역을 보면 북미+북중미쪽 국가의 수가 많긴 하죠. 그럼 축구는 유럽 대륙국가들끼리만 지지고 볶았느냐. .그렇게 보면 그건 아닙니다. 남미대륙도 나름대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였고 20세기 들어와서 각급대회등을 통해서 축구의 전통강호인 유럽대륙국가들과 호각세를 겨루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아시아에 야구를 전파 한 이후 아시아 3국이 나름 열심히 발전해서 지금은 미국이나 쿠바를 위협할 만한 수준에 이른거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남미와 유럽의 관계나 아시아와 미국의 관계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남미선수들이 유럽리그에서 활동하기를 원하는 만큼 아시아 국가들의 선수들도 미국에서 선수로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이건 축구든 야구든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고 싶은 마음은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때문에 이래저래 따져봤을 때 교류의 문제는 아닐듯 싶습니다. 2. 국가대항전 과 클럽 대항전 사실 교류라는 부분을 놓고 보면 여러가지 형태의 교류가 있겠지만 스포츠 교류에서 제일 많이 하는 방법은 국가별 대항전이나 국가vs클럽 대항전 혹은 클럽vs클럽 대항전이다. 이러한 교류는 일반적인 것으로 친선경기 혹은 각급대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축구의 경우는 다양한 대회와 이런 친선전을 통해서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이를 통해서 자국 이외에 타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럼 야구는 어떠할까? 일단 야구도 각급대회 및 친선전이 있다. 문제는 자국민들 조차 종합대회가 아닌 단일 대회의 경우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거다(최소한 최근에는...)그리고 친선전의 경우 국가대항 친선전은 사실상 야구는 없다. 축구의 경우 A매치 데이란게 있지만 ... 그럼 클럽간 대항전은 있을까?? 야구의 경우 좀 심하게 비약을 하지만 동등한 입장의 교류라기 보다는 홍보차원에서 왔다가는 수준이다. 이 경우 제대로 된 멤버라기 보다는 완전히 얼굴마담틱하게 왔다 간다. 한국의 경우에는 MLB팀들이 예전에 왔다 간 적이 좀 있긴 하지만 축구에 비견하면 쫌 그렇다 ㅡㅡㅋ 물론 축구도 클럽 친선전의 경우는 최근 몇년 사이에 유럽빅리그 팀들이 돈좀 벌어보려고 아시아 투어란걸 하면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긴하다. 여튼 이런 걸 통해서 자국 리그 이외에 타국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 그 종목에 대한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전세계 국가들이 참여하는 단일대회를 만드는 주된 힘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물론 다양한 요소 중 하나는 될 것이다. 사실 월드컵을 보는 이유 중 하는 축구강국의 유명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종합선물 처럼 보거나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런저런 선수들을 보는 재미도 무시 못한다. 그럼 WBC에 그런 재미가 있을까? 일단 나의 경우 MLB 선수들을 잘 모른다. 한때 박찬호 선수가 잘나가던 시절 그떄 조금 본게 전부다... 그렇다면 일반 야구팬이나 일반인 혹은 일반축구팬들이 본다면.. 쩝 그냥 단순한 국가대항전일 뿐이다..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우리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서 시청률이 갈라진다고 봐야할거 같다. 하다 못해 대한민국 팀 이외의 경기에 얼마나 흥미들을 보일지 조차 의심스럽다.. 그게 WBC의 현실이라고 난 생각한다. 이렇게 된건 뭐 미국의 탓도 없다고는 못할거 같다. 3. 미국과 WBC 난 아직도 이넘의 대회의 취지 와 진정성을 의심하는 1인이다. 미국이 주도하여 미국에 의해서 미국에 따라서 운영되는 대회가 과연 전세계인들의 야구선수 야구팬 그리고 그외의 일반인들이 즐길수 있는 단일스포츠대회라고 할 수 있을까? 만일 그런거라면 최소한 미국은 MLB와 의견을 조율하든 어찌하든 대회 일정을 조정하고 경기 방식도 조정해야 한다. 솔직히 왜 속된 말로 각국가별 스타급 선수들이 이대회 참가를 망설이거나 포기하는걸까? 물론 이 대회에 대한 선수마다의 생각이 다르겠지만..1차적으로 이넘의 대회가 과연 권위가 있는 대회냐하는 거다. 최소한 월드컵은 그렇게 막장은 아니다. 물론 월드컵도 유럽대륙의 스케줄에 다소 움직이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WBC만큼 막장일까?? 난 아니라고 본다. 4. 역사적 환경적 사회적 차이... 사실 이부분이 제일 크다고 보는데.. 이러니저리니 해도 결국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 수가 WBC에 참가하는 국가수 보다 훨씬 많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야구보다는 축구를 즐기고 있다. 그게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타파하려면 흔히 말하는 야구 선진국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물론 이게 한두해 반짝 한다고 될일도 아니지만 말이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축구는 공터 + 공 만 있으면 가능하다. 물론 축구는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좀 이상하지만.. 하지만 야구는 최소하 두명이 필요하고 공터 + 공 + 글러브가 필요하다. 물론 글러브가 없어도 되지만 글러브가 없으면 일단 그걸 야구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만일 글러브 없이 공을 주고 받는다면 그건 정말 그냥 공놀이다.. (내 생각임 태클 사절) 거기에 제대로 룰을 써가면서 축구나 야구를 하려면 야구는 최소 3명은 있어야 한다. 타자-포수-투수 거기에 배트- 글러브는 덤으로.. 하지만 축구는 어떠한가. 일단 두명이서 공만 있으면 할 수 있는 형태이다. 경기장의 건설 유무와 유니폼 및 장비의 착용 유무는 일단 별개의 문제라고 하겠다.(사실 실제로 사회인 야구를 하면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쩝.. 정말 야구장 없어서 야구를 못하는 이넘의 현실이란.. 거기에 유니폼야구에서 은근히 중요하다. 아닌듯 하지만 정말 중요하다. 축구와 다르다.. 축구와 ㅜㅜ) 야구는 의외로 날씨 온도 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다. 물론 축구도 야외 스포츠이기에 그렇지만 야구보다는 덜 영향을 받는다랄까. 이러한 부분은 추운나라.. 더운나라 비 많이 오는 나라에서 야구가 정착하기 어려운 요인 중 하나일꺼다.. 물론 내 추측이지만 사실 아이슬란드에도 유명한 축구 선수가 있는걸 보면 추운나라에서도 축구는 가능한듯 하다. 물론 중동 처럼 더운 나라에서도 좋은 축구선수가 나오다.. 다만.. 아직 동남아에서는.... 그게 그런게 겨울에 야구하면 정말 위험하다. 단단한 땅바닥에서 튀어올라온 공 받는거 정말 힘들다.. 잘못하면 큰 사고남.. 쩝.. 여튼 이래저래 환경적 영향이 있다는 거죠..ㅎㅎㅎ 그리고 이제 마무리를 하자면.. 축구는 영연방 덕분에 널리널리 퍼졌다고 할 수 있겠다. 해가지지 않는 나라였던 시절 그들은 자신들의 식민지 마다 축구를 퍼트렸고 그것이 오늘날 참 많이도 번졌다고 하겠다. 물론 대륙 축구의 경우는 영국 축구와는 좀 다르게 발전하였지만 어찌되었든 영국이 전세계 축구 보급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러면서 대륙 축구 역시 자신들의 식민지에서 널리널리. 야구도 미쿡이 주변국에 널리널리 퍼트렸지만 이미 야구 보다 먼저 축구란걸 접한 사람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야구를 많이들 안하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내생각이다.. 그런데 축구의 히스토리를 보자면 영국에서 나왔지만 대륙축구가 훨씬 더 높은 수준이었던 시절도 있고 대륙축구도 동유럽에서 점점 남쪽으로.. 또 남미대륙과 유럽대륙의 피나는 경쟁을 통해서 발전했다고 하겠다. 그렇게 보면 야구는 아직 뭐가 변화의 시기에는 온듯 하지만 거대 자본이란 것 때문에 큰 변화가 이루어지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사실 실력이란것도 있고.. 사실 야구는 쵝오의 시장이 미국하나 아닌가.. 축구의 경우는 유럽이라는 거대 시장에 다양한 리그들이 존재하니 더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시험하고 이를 통해서 각급대회를 통해 국가별 실력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여튼 내가 보기에 야구는 월드컵 처럼 글로벌한 단일 대회를 만드는건 요원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미국이 탈미국주의를 선언하지 않는한......쩝. ^^;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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