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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라운드가 끝났다.
2라운드의 제일 큰 화제는 강원FC의 선전일거다. 현재 유일하게 2연승을 달리고 있고 승점 6점으로 현재 리그1위에 올라와 있다. 아마도 당분간 강원FC는 1위는 못해도 6위권은 유지하는게 가능할거다. 사실 이대로 페이스를 유지할수만 있다면 강원FC는 상위권을 유지할거다. 사실 강원FC가 조심해야할건 연패다.. 연패.. 뭐 그외에도 몇가지 흥미로운 일들이 있었다고 할까??? ㅋㅋㅋ 1. 강원도의 힘 - K리그 1위(강원FC) 뭐 우기자면 강원의 영어 첫자는 K자.. 리그의 이름도 K 라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단 강원도의 힘은 돌풍임에는 틀림없다. 사실 나도 이는 부인하지 않겠다. 더욱이 이들은 남북패륜팀을 연파함으로 해서 쌍패컵 우승이 유력하다. 뭐 남패와의 경기야 다소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북패와의 경기를 보니 단순히 운은 아니었던거 같다. 다만 북패의 입네슈감독이 강원팀을 좀 우습게 됬다는 느낌은 든다. 무려 이유야 어찌되었든 주전급을 5명을 선발에서 빼다니. 그건 쫌 심하긴 했다. 뭐 덕분에 본인이 이야기한 22명의 베스트 스쿼드 구성은 솔직히 멀건너 갔다고 생각한다. ^^;; 여튼 강원은 한때 리그에서 한소리좀 하던 선수들과 N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힘을 발휘해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들의 연승 아니 무패기록이 언제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대로 라면 리그 상위권을 최소한 여름때 까지는 유지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K리그의 성격상 승점3점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2. 핸드볼 축구를 유감없이 보여준 북패 뭐 역시나 그들은 역사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 모양이다. 뭐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매년 한번씩 핸드볼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ㅎㅎ 이번에도 유감없이 보여줬다. 뭐 이래저래 뉴스거리를 만들어주는 북패 참으로 고맙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ㅋㅋ 뭐 핸드볼 축구뿐 아니라.. 이번 시즌 북패의 다관왕 이야기를 한 입네슈 감독은 아마도 당장 눈앞에 힘겨운 일들 부터 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거기에 뭐 덤으로 22명의 베스트 구상은 일단 강원과의 경기를 진후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듯.. 그래도 사실 국대급 선수들이 즐비한 북패가 쉽게 몰락할거 같지는 않고 당장 눈앞에 있는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팀 분위기가 어찌될지 함 봐야할듯 싶다. 나름 베스트 멤버로 상대할 경기인데 이 경기를 놓친다면 쫌...... 힘들어질지도.. 3. 성남, 울산 그 멀고도 먼 1승 새로 팀을 맡은 두 감독이 성남에서 만났다. 그러나 결과는 사이 좋게 0:0 이 두팀은 두경기 연속 무승이다.. 일단 지지는 않았으니 시작이 나쁘다고는 못하겠지만 팀을 완전히 새로 갈아업고 나서의 결과는 그닥 좋다고는 못하겠다. 특히 성남의 경우 의욕적으로 신감독을 영입하고 30대 주축선수들을 죄다 내보는 강수를 두고 팀을 새로운 팀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아직 그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한듯 하다. 그러나 성남은 우려와 달리 팀의 주축 수비진이 빠졌음에도 많은 실점은 하지 않고 있다. 울산의 경우 뭐 일단 원래 팀 컬러가.. 공격보다는 수비에 중점을 둔 팀 컬러였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달라져 보이지는 않는다. 여튼 이제 시작이니 좀 더 두고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4. 고금복 심판과 세레머니 아마도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고심판.. 일단 일관성 있는 판정에는 별로 태클을 걸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역시나 고심판은 이번 시즌 묘하게 경기를 운영했다는 느낌을 줄지도 모르겠다. 사실 경고를 받은 선수가 득점을 했고 세레머니시 다시 경고를 받아서 퇴장을 당했다. 이런 일이 쉽게 일어나는 일이라고는 할수 없는 일이긴 하다. 이런 고금복 심판과의 악연(?)얼마나 더 계속될지 이것도 지켜볼만할듯 하다. 갠적으로 이런 일관성 유지했으면 한다. 이유는 그래도 이런것도 원칙이라면 원칙일테니까. 그렇다고 이런 판정이 옳다는 것도 맘에 든다는건 아니다. 사실 이동국이나 스테보가 결코 심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5. 최성국병사의 광주 구하기는 여기서 끝일까? 대전을 2:0으로 이기며 광주의 이번시즌 돌풍을 예상했고 그 중심에는 최성국이 있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남패에게 0:1로 패하고 말았다. 뭐 이제 겨우 두경기를 했는데 너무 빠른 설레발일지는 모르지만 이번 시즌 광주의 돌풍은 강원의 돌풍만큼이나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시즌이 지날수록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리그에서 광주가 이렇게 빨리 승점 3점을 챙긴건 그닥 흔한일은 아니다. 지난시즌도 광주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고 무승부도 쫌 했던 팀이다. 하긴 지난시즌에는 광주보다 성적이 나빴던 팀들도 있었으니. 올해에는 과연 몇팀이나 광주 보다 승점이 낮을지도 함 두고보자. 차라리 광주보다 승점이 낮으면 N리그로 내려보내는건 어떨지.. ㅋㅋㅋ 6. 징크스.. 이쯤 되면 경기전에 부적이라도 붙여야할지도 - 수원 사실 이정도 되면 도리어 북패가 아니라 대전이 수원의 라이벌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런데 이런 경우는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여튼 대전에서의 보라돌이들은 정말이지 최종BOSS급 몹이라 하겠다. 공대를 꾸미고 매번 퀘를 하지만 언제나 결과는 미션 실패... 이건 수원으로써는 정말이지 정신적인 고통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이게 뭐 막말로 수원과 북패가 경기할때랑은 경기의 흐름이 다르다. 수원은 언제나 공이고 대전은 언제나 수인 입장이다. 이래서는 제대로 된 경기라고 보기는 어려울거다. 하지만 아무리 수비가 강한 팀이라고 해도 공격을 하는 팀이 결국 제대로 공격을 못했기에 점수를 내지 못하는 거다. 그리고 축구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무승부..즉 승점1점이 있다. 그런 것이 축구의 묘미이지만 어쩌면 대전의 힘일지도 모른다. 대전은 지지 않으면 승점1점을 얻는다. ㅎㅎ 사실 이 1승점은 팀에 따라서는 귀중한 점수가 될수도 있고 아쉬운 점수가 될수도 있다. 아마도 대전과 수원의 차이는 바로 그런 차이일거다.. 여튼 일단 올해에 과연 대전에서의 저주를 풀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정규리그의 경기라면 내년으로 미루어야 할듯 싶다. 쩝.. 7. 이천수 효과.. 언제쯤 - 전남 전남은 오늘 경기 결과를 보니 전반에 두골 넣고 후반에 두골을 먹었다. 일단 지난 1라운드의 충격에서 어느정도 벗어난듯 싶지만 뭐 결국 아직 전남은 3라운드에도 그 충격을 이어갈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오늘 부산에게 완승을 했다면 사실 3라운드를 홀가분하게 하겠지만 일단 이천수 없이 당분간 경기를 해야하는 전남으로써는 이길 경기는 이겨주는 그런 센스가 좀 더 필요해 보인다. 그건 그렇고 오늘 이천수 페어플레이기 들긴 한건지.. 전남의 문제는 뭘까? 사실 난 전남팬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 뭐 외국인 공격수는 몰라도 국내 선수들 중에는 이천수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고 전북에 비하면 전력보강도 그닥이고.. 이번 시즌 단기전이라면 몰라도 리그전체를 봤을때 그닥 성적이 좋을거 같아보이지는 않는다. 뭐랄까 어쩌면 지금 전남팀이 전체적으로 너무 기대치가 높은건 아닐까 싶은데.. 좀 더 팀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목표를 수정하고 이런저런걸 손을 좀 봤으면 좋겠다. 8. 역시 EPL 공격수 ??? - 이동국 어쩌면 이번 시즌 주목받는 선수 중 한명일꺼다. 전남이 프리메라리가 출신 입천수를 영입했다면 전북은 이피엘출신인 골못넣은 공격수 이동국을 영입했다. 일단 이동국은 2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물론 고무적인 건 필드골이 빨리 터졌다는 거다. 사실 전북의 공격진을 보면 K리그 상위권 전력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변수는 이동국이었는데.. 일단 이동국이 아직은 살아 있다는 걸 보여준 경기라고 하겠다. 다소 아쉽다면 퇴장을 당한건데.. 사실 현재 전북이라면 이동국의 빈자리가 그닥 크지는 않을거다. 문제는 이동국의 3번째 골.. 2번째 필드골이 언제 터지는 거냐는 부분일꺼다. 사실 이동국 정도의 커리어라면 시즌동안 두자리 골 혹은 두자리 공격포인트를 내줘야 그나마 이름값을 했다고 할 수 있을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즌 초반부터 열심히 득점을 해주어야 한다. 물론 이동국이 살아난다면 현재 정성훈 한명에 의존하는 대표팀의 공격진에도 숨통이 조금은 트일꺼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아직 말은 안하고 있지만 본인의 어쩌면 두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을 꾸고 있을지도 모른다. 9. 알몸도 보여주는 부산의 열정... 골로 말하다. 정성훈이 두골을 넣었다. 정성훈은 최근 국대경기에서 득점을 못하면서 다소 잊혀져가는 모습이었는데 역시나 살아 있다는 걸 증명했고 여전히 대표팀에 필요한 원톱...공격수란 점을 인식시켰다. 이번 시즌 부산은 안정환이 떠난 빈자리를 정성훈이 얼마나 메워줄지가 성적과 직결될거다. 물론 안정환이 있을때에도 부산의 NO1공격수는 정성훈이었다. 1라운드에서 비록 패배를 했지만 연패에 빠질뻔한 팀이 무승부로 끝났기에 팀의 사기도 괜찮을거 같다. 다만 문제는 3라운드... 현재 리그 1위인 강원을 강릉에서 만나야 한다. 아마도 부산팀으로써는 부산월드컵경기장에서 느끼지 못한 경기장 분위기를 몸소 체험해야 할지도 모른다. 뭐 사실 수원이나 북패를 상대할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그것과는 좀 다를거다. 뭐 이번에는 얼마나 모일지 모르지만 최소한 강릉종합경기장은 1만5천명이상만 보여도 경기장 거의 대부분을 인간파도로 물들일수 있다. 이런 시각적 경험은 부산팀 선수들 대부분이 경험하지 못한 부분일꺼다. 거기에 강릉종합경기장 잔디 상태가 좋을리도 없고. 부산에서 강릉까지 가려면 비행기.. 혹은 장거리 버스를 타야한다.. 결코 쉬운 원정길은 아닐거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최소한 승점1이라도 차지한다면 강원의 돌풍도 한풀 꺽일수 있고 부산은 4라운드에 대한 희망을 가질지도 모른다.. 일단 난 믿어 보고 싶다.ㅋ^^;; 그외이야기 여전히 안정환은 미국에 간다고 하는데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러다 김은중 처럼 중국으로 단기 임대나 계약으로 가는거 아닐지 모르겠다. 한국국대의 TOP공격수인 이근호가 북패에서 허접한 실력으로 쫓겨난 무삼파에게 밀려서 밀렘II에 입단이 취소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쩝.. 아니 K리그에서 쫓겨난 선수가 K리그의 대어 보다 못하다는 건가.. 음 뭐 일단 무삼파는 네덜란드계이니 말도 통하고 이런저런 .. 그래도 이근호 지못미.. 그런데 이근호의 이런 미아사태는 역시나 에이전트가 문제...... 여튼 중국간 김은중은 제발 쿵푸축구는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튼 ...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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