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오늘의 한화이글스 - 김도형 선수.. 백업 포수?!?
오늘은 류뚱의 호투와 2회에 4득점을 하면서 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꾸준히 추가점을 내었고  9회 꽃범호의 홈런등으로 4득점.. 뭐 결정타였다고 봐야겠죠.

물론 그전에 만루찬스등 있었지만 점수를 내지 못한 점은 좀 아쉽다고나할까.. 일단 류뚱이 안타5개 볼넷4개로 조금은 부진했다고 하지만 6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주었고 거기에 삼진은 7개나 잡았다. 일단 류뚱이 이제 좀 안정감을 찾은 느낌.. 일단 초반에 타자들이 잘해준 덕도 좀 본 셈.. 여튼 1승 추카..

그리고 이어서 나온 박성호..... 일단 2이닝을 잘 막아주었다. 앞으로 불펜에서 자주 볼 수 있을까?? 최영필 선수는 아마도 컨디션 점검차 나온듯.. 역시나 선발과 중간을 오고갈거 같은데 가능하면 컨디션이 빨리 살아서 현재 불펜의 과부하를 좀 막아주길..

일단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역시나 타자들일듯 간만에 영웅팀을 상대로 화력모드였다고 할까.


보시다 시피 오랜만에 디아즈 꽃범호. 김텔미가 한방씩 날렸으나 오늘 김별명은 1안타 볼넷1개로. 좀 아쉬웠다. 뭐 그러나 별명군의 좌우에서 하나씩 해주니 그건 그것대로 좋은 징조라고 해야하나. 일단 3번~7번까지 쉬어갈 타자가 없다는 한화의 뜬굼포라인이 오늘은 제대로 가동되었다고 하겠다. 거기에 그동안 좀 개무시를 당했던 8번9번 라인.. 이었던 오선진이 한방을 날려준거.. 거기에 오늘 4타수 3안타로 제몫을 하긴 했지만 출루에 비해 득점이 부족했던건 좀 아쉽다.

그리고 연경흠 선수가 간만에 5타수 3안타인것도 고무적이다. 일단 오늘 그런데로 1번2번의 테이블 라인이 어느정도 해주었다고 해야할까.. 일단 1번이 강동우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에 2번은 아직 오리무중인거 같다.

오늘 추승우 선수가 교체 선수로 나온걸 보니.. 슬슬 경기에 나온다치면 2번 자리는 좀 치열할거 같다.. 사실 외야도 은근히 꼭찬 느낌이라. 강동우-추승우가 이렇게 서로 플래툰이 될지도...

음 그러나 역시나 오늘의 큰즐거움은 이거 아니었을까??

한화팬들에게 늘 까이는 발그레 감독 혹은 킬 인식 감독의 양아들로 불리우는 이도형 선수 혹자들은 김도형이라고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셨다.

꽃범호가 홈런을 치고나서 루상에 주자가 없는 상황에 8번 포수 박노민 대신 김도형.. 아니 이도형 선수가 등장하였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수준일지도 모르지만 이를 보고 즐거워했을 한화팬들은 별루 없었을꺼다.... 음 뭐 그냥 단순 대타이고 포수는 신경현선수겠지 했는데..

아니 웬걸..


무려 오늘 교체 포수는 이도형 선수였다. 그런데 이도형 선수가 포수 마스크 써본게 얼마만이지? 일단 이번 시즌은 첨인거 같은데. 설마 하니 이희근 내리고 이도형을 3번째 포수로 쓰실 요량?? 뭐 요전 경기에서 브로킹 좀 말아드시긴 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건 좀 아닐 듯 한데..

이제 오른손 대타요원이 좀 남아도시나???  사실 이도형 선수는 흔히 말해서 뜬금포 기대하고 오른손 대타요원인데... 정말 포수로...


그래서 한화 이글스 홈피에 가봤더니.. 일단 1군등록 포수는 다음과 같았다.. 신경현, 박노민, 이도형.... 음... 이희근 선수는 일단 2군행인듯.. 아마도 최근 부진 때문이라고 봐야할듯.... 그런데 오늘 박노민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 당분간 박노민 선수가 주로 가고 신경현 선수는 체력안배를 할거 같은데.....

거 이제 정말 미스터리는 이도형 선수일거 같다.. 다시 포수로 전업하시는거(하긴 원래 포수였다) 뭔가 모르게 불안해지는 한화의 안방이다.. 사실 이번 시즌 정말 읍소 모드인 신경현 포수...는 리그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 주전이 되어야 할 이희근 선수도 일단 조금은 부진한모습.. 거기에 2군행.

이제 박노민 선수에게 한화의 마스크를 부탁한다면.. 설마.. 이도형 선수를 이번 시즌 종종 볼지도 모르는건가??/

여튼 오늘 이도형 선수는 나와서 그냥 방망이만 휘두르고 간거 같다.. 여튼 오늘 경기 이기고 또 몇가지 소득이 있었지만 또 다시 난 흔히 말하는 감독의 선수편애를 보며.. 앞으로의 한화에 대한 걱정 아닌 걱정을 해본다..

그러면서 젊은 한화의 선수들에 성장에 이런저런 기대를 해본다.. 일단 점수가 얼추 벌어진 상태에서는 그런대로 투수운용이 좋았다지만 오늘은 루뚱이 6회까지 막아준거다..


아. .접전일때 그리고 류뚱이 아는 투수가 나올때.. 정말 왠지 모를 이 불안감 이제는 좀 사라지게 해주면 안될까??

그냥 주절주절 거려봤다. 이제 집에 갈시간임.^^;



by 겜퍼군 | 2009/04/22 22:13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1)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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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格物致知 at 2009/04/23 10:54

제목 : 4월 22일 히어로즈 vs. 이글스 경기를 관전하다..
4월22일 오늘의 한화이글스 - 김도형 선수.. 백업 포수?!?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야구장에 갔습니다.사실 베어스빠인데...아는 동생이 김태균 선수 열혈 팬이어석 같이 갔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가는 목동야구장...오~ 관중석이 잠실에 비하면 훨씬 가깝더군요..카메라와 200mm 렌즈를 안 챙겨 간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조금 늦게 도착해서 한화가 1회초에 한점 뽑은 가운데히어로즈 이택근 선수의 타석때부터 봤습니다.투 스트라이크로 몰렸으......more

Commented by 프티제롬 at 2009/04/22 22:52
류뚱은 은근히 삼진 1위에 신경을 쓰고 있는듯 합니다
대타로 이동형 보다 잘하는 선수 많은데 짜꾸 대타로 나오니 답답하네요(청주에서는 활약이 예상되지만...)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23 13:03
뭐 양아들 이야기 까지 듣는 이도형 선수는... 뭐랄까. 그넘의 뜬굼포^^;; 여튼 다른 젊은 선수들을 좀 돌려주시는 센스는 필요할듯 합니다.
Commented by AlexMahone at 2009/04/23 09:22
어제 목공 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3루측보다는 1루측에 관중이 더 많았으며..(하아 히어로즈 안습..)

별명이하고 꽃범호 팬이 많더라구요 ㅎㅎ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23 13:03
아. 일반 팬들은.. 뭐랄까 팀보다는 선수위주로 보니까요^^;; 사실 한화팬이 서울에 그닥 많지 않더라구요.
Commented by AlexMahone at 2009/04/23 13:05
어익후 목공으로 오타를.. ㅋ

에.. 여성팬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ㅎㅎㅎ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23 13:06
ㅋㅋㅋ 그러고 보면 요즘은 일단 멋지고 예뻐야 여성팬들의 관심을 받는듯 합니다. 물론 실력은 기본^^
Commented by Non-Fixed at 2009/04/23 18:29
변태가 아니라구요~ 빤치라를 즐기지만!! ㅋㅋ
Commented by La mer at 2009/04/24 01:18
저도!!(....)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24 11:06
음냐. 나도 좋아라하지만 대놓고 보진 못함^^:; 아 그런데 우연히 볼기회들ㅇ....ㅇ 생기더군요.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24 11:06
la mer님//혹시 님은 본인꺼 보면서 하는거 아니삼? 뭔지 모를 부러움..
Commented by La mer at 2009/04/26 02:31
제꺼 보면서 하면 꼴리다가도 급 냉각일거라능(...)
유미언니는 아름다워요!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26 02:32
뭐 난 일단 내눈으로 안보면 ^^;; 하긴 뭐 보여줄것도 아니구만. 감질맛나게시리^^;;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9/04/24 11:50
김도형인가 이도형인가 그것이 문제로다!!(나 덧글담)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24 11:50
ㅎㅎ 이제 한기주는 불기주로 이름 변경^^ 확정인감..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9/04/24 11:59
제목과 포스팅에 각각 성이 다르게 나왔다고요!! (소곤) 성희롱이얏!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24 12:02
^^:; 사실 이쯤 되면 정말 김도형이라 불러주고 싶다는.. 양아들 사랑 넘 심한거 아닌가 싶기도함.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9/04/24 12:05
조뱀이 이성우 올린 것에 필적?(뭐.. 물론 김 주장이 장염이긴 했지만.. 결과는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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