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름 축빠라고 하지만 사실 요즘 축구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던듯 하여 간만에 씁니다.
일단 지난주에 K3리그 서유의 잠실 홈경기에 갔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서유 섭터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섭팅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서유는 5대2로 경주에게 털렸다.. 쩝.. 정말 왜이런거지.. 내가 본 서유 직관 성적은..
1승2패... 음..
기회가 되면 서유 단관 소식들 및 이제까지 경기 리뷰 와 K3리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좀 정리해보겠다.
1. k3리그: 서유 vs 고양 경기
요상한 일정 탓에.. 금요일인 오늘 서유는 고양으로 원정경기를 갔다. 지금 한창 시합 중일듯. 오늘은 이겨야 할텐데 오늘도 진다면.. 아마도 리그 3연패일거다. 남양주 경기가 기분 나쁜 패배였다면.. 경주와의 경기는 정말 할말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패배였다.
그러니까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오늘은 꼭 이겼으면 좋겠다.
2. K리그:수원 vs 강원
수원 첫 강원 원정경기다. 그러나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예전에 수원이 강릉에서 경기를 한 적은 있었을꺼다.. 그때가 천안일화 시절인가? 여튼 어찌되었든 강원과의 첫 경기 이며 더욱이 원정 경기다. 거리가 만만치 않고 또 강원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예상되어진다
뭐.. 일단 상당수의 원정 그랑들이 가서 S석을 푸른물결로 가득채우고 강릉종합경기장에 온 강원팬들에게 서포팅이 뭔지 그리고 이제까지 보지 못한 섭팅을 감상할 기회를 줄거 같다 거기에 그동안 수원 빅버드에 오지 못했던.. 강원의 많은 그랑들도 오랜만에 직관의 즐거움을 누릴듯.
나도 가고 싶긴 한데 모르겠다. 경기 시간상 서울에서 일찍 일어나서 출발하면 강릉까지 가서 종합경기장에서 경기를 보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거기에 강릉에는 아는 지인들이 꽤 있기에 널널하게 놀아봄직하지만.. 솔직히 담주에 나름 논문 한편 마감할 예정이라 좀 무리일듯.
제길 TV중계도 없는데. 조낸 억울하다. ㅜㅜ
3. 축구 이야기..
딱 까놓고 말하면 박지성을 제외하면 박주영, 이근호, 안정환, 설기현, 차두리 등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나름 뭔가 해주고 있는거 같다. 사실 지금의 활약이 어느순간까지 계속될지는 모르지만 여튼 좋은 소식이라 생각한다. 더욱이 허무감독도 말했다 싶이 대형공격수가 필요한 FC 코리아 아니던가. 음 그런면에서 박주영, 이근호. 안정환, 설기현의 활약은 긍정적이라 하겠다. 또한 K리그에서도 외국인 선수들 대신 한국 선수들이 득점 및 공격포인트 상위권에 두루두루 있다. 어쩌면 지금이 허무감독 입장에서는 옥석을 가리기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평가전을 자주 하지 않는 한 말이다 뭐 좀 뭐하지만 상비군 처럼 다양한 선수들일 풀에 넣어두고 테스트를 했으면 싶다. 그러려면 어쩔수 없이 합숙 훈련을 해야겠지만.. 그리고 사실 리그에서의 활약도에 반비례 할 정도로 국대에서 부진한 선수들도 있다. 일단 여러 선수들을 고루 써보는건 어떨지.. 최소한 평가전에서라도..
뭐 꼭 국대가 한 나라의 축구 수준을 대표하는건 아니지만 2009년은 그 어느때 보다.. 한국공격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하겠다.. 여튼 박주영-이근호의 꾸준함은 좋아보인다.. 사견이라면 차두리에 대해 관심한번 가져보는것도 필요해보인다. 최소한 울나라에 그만한 하드웨어를 가진 측면 수비수 별루 없을껄..
그리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젊은 공격수들을 써보는건 어떨지.. 갠적으로 강수일.. 선수쫌.. 그리고 이상호.. 선수쫌.. 최성국 함 다시 불러주고.. 김영후도 쫌.. 그외에도.. (사실 일일히 기억이 안나서 죄송..^^;; 여튼 요즘 K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 원츄)
음 마지막으로 안느 랑 샤프.. 그리고 설바우도 가 평가전이라도 함 나왔음 좋겠다. 그냥...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