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 과 광주 경기를 TV로 봤다. 뭐 올해 여러가지 사정상 내가 빅버드에 못가고 있는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이따위로 발리다니... 아마도 경기장 가서 봤으면 욕을 간만에 졸라 했을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오늘 진 이유.. 그건 모르겠다.. 선수 잘 못.. 감독 잘못.. 씹파..
그런거 필요없다. 운이 없었다라.. 인정한다.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아....
정말이지 나한테 화가 난다..
정말이다..
눈에서 눈물이 날라고 한다..
진짜 나가서 맥주라도 한잔 해야하는걸까??
음 내 기분이 꿀꿀할때.. 내가 좋아하는 내인생의 한부분이고 내몸의 일부라 생각했던 .... 나의 팀이 정말로 맥없이 지는 모습을 보니 울화통이 나서 미치겠다.
솔직히 요즘 축구 포스팅도 K리그 포스팅도 별루 안했다..
그런데 오늘은 좀 해야겠다.
십파... 이게 뭐가 문제인거지.. 도대체 모르겟다. 선수 한두명 빠져나갔다고 팀이 거덜나면 그게 프로팀이냐구..
그럼 감독은.. 벌써 몇년째 한팀을 맡고 있다. 그런데 지금 처럼 개털리면 좀 뭔가 대안을 내야 할 때일까??
사실 뭐 이런저런 욕하고 누굴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
그저 열불날 뿐이다.. 열불... 아 씹파.. 기분도 지랄 같은데.. .. 왜 이리도 하루하루 우울한 소식 뿐인거지.
스포츠밸리에서 k리그 기사 보기도 싫고 네이버든 다음에 가서 축구관련 기사 보고 싶지도 않다.. ㅡㅡ;;
뭐 내가 야구 이야기를 많이 쓰더라도.. 오늘 처럼 조낸 열받는거 보면 난 정말 축빠인가보다.
한화. 오늘까지 5연패중. 뭐 꼴찌한다고 아마 지금 처럼 기분이 꿀꿀하지는 않을꺼 같다.. ㅡㅡ;;
씹파.. 제길... 제길 .... 제길...
씹파..~!
그래도 난 다음 경기를 기다리며 수원삼성의 승리를 기대해 보고 싶다. 진짜 고사지내는 셈 치고.. 빅버드에 언제 함 가야겠다. 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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