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 축구소년의 요즘 관심사는 구속증가와 변화구 연마?!

이블로그에 얼추 와서 글좀 보고 주인장의 아웃도어 취미를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단 주인장은 나름 골수.. 축빠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덤으로 아웃도어 취미로는 야구를 한다. 요즘 주인장의 고민은 제구력에 중점을 두다보니.. 어느정도 바른(?)투구 자세가 나오고 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예전에 나름 그래도 빠르다는 소리를 듣던.. 구속이 지금은 좀 많이 떨어진 느낌이다..

사실 요즘은 공의 구속 보다는 제구나 투구폼 교정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고 하지만 구속이 안나오는건 역시나 문제인듯 하다. 물론 요즘 공던지기를 할 때... 포수를 맡아서 하던 분들이 없어서 그런 면도 있지만 여튼 이건 문제는 문제다. 앞으로는 가능한 전속으로 공을 던져야 겠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심 사는 변화구다. 개인적으로 커브를 연습 중이긴 한데. 어렵다. ㅡㅡ;;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슬라이더 까지 던져보고 싶은데.. 어찌 될지.. 여튼 이래저래 변화구에 대한 연습을 하려고 한다. 아니 해야한다.. 그래야 살아남는다.

사실 난 무지하게 빠른 광속구를 던지지 못한다. 그리고 내가 투수를 하고 싶다는 건 뭐랄까 나에 대한 테스트랄까. 나의 한계점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싶은거다. 물론 가끔 우리팀 투수들의 공이 쫌 아니다 싶을 때는 내가 마운드에 올라가고 싶다는 욕구도 있는지 모르겠다.

ㅡ;; 하긴 요즘 내가 다시금 멀티플레이어가 되고 이제는 주전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일다 나의 마음의 고향은 포수다.. 다시 주전 포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지만.. 뭐 사회인 야구 하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수비 보다는 타격이다^^; 왜냐 수비는 사실 비슷비슷하니까.

그런데 나의 타격은 뭐 리그에 이미 무지하게 소문이 난 강풍기다. 그래서 이제는 주전자리에서 좀 밀린 느낌이다.. 힘 좀 내야겠다.. ㅡㅡ;;;

여튼 공 좀 자주 던지고 싶다. 정말이다. ㅡㅡ;; 주말에 같이 공을 던질 사람이 없다니 슬프다.. 그리고 주중에도 별루 공던질 일이 없다. 제발 나도 공던지고 싶다....고 공을 던져야 실력이 늘텐데 ,



그런데 나이 먹고 나니 왜이리 야구가 좋지. ㅡㅡ;; 조금 더 나이 먹으면.. 무신 운동을 해야하나.. 골프....??



음 주말에 할일 많은데 멍때리고 있다. 심심하다. 캐치볼이 하고 싶다.. 십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 내가 이래서 고자가 되나보다. 주말에 공던지기 하느라고 힘 다써서 ㅡㅡ;;
by 겜퍼군 | 2009/06/13 16:55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gamper.egloos.com/tb/497925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Lawliet at 2009/06/13 17:23
중랑천에 장비들고 오시면 캐치볼 ㄱㄱㅆ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6/13 17:24
나보고 의정부로 가라는건감?? ^^ 차라리 술이나 한잔하는게 나을거 같은디^^
Commented by Lawliet at 2009/06/13 17:27
그렇죠. 하지만 제 지갑에 100원밖에 없는 고로 술은 못마셔요 ㄱ-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6/13 17:28
나도 가난해. 우리 그냥 신문지 깔고 소주+새우깡이나 먹을까^^;

:         :

:

비공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