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는 K3리그의 부천FC 와 잉글랜드 7부리그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간의 친선경기가 있었다 이들의 친선경기가 앞으로 또 있을지 없을지는 아마도 스폰서의 의지에 달린 문제일듯 하다.
뭐 매년 맨유가 북패랑 친선경기를 하면 어쩌면 어쩌면 또 다시 부천FC 와 유맨이 만날지도 모르겠다. 뭐 그냥 내생각임.
여튼 이 경기를 위해서 돈많은 주최자는 열심히 홍보를 하였고 나름 성과를 얻었다고 하겠다. 그러나 뭐 K3리그에 대한 관심은 과연 높아졌을지는 잘 모르겠다. 도리어 부천FC란 팀이 있다는거에 더 많은 노출이되었을듯 하다. 하긴 여전 모 포탈에는 꾸준히 부천FC 관련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뭐 축하행사나 경기 내용 보다는 프로야구 중계를 중단하고 K3리그 팀의 친선 경기를 보여줬다는 것일 거다.
같은 시간에 K리그 경기들이 진행 주이었고 이중 모 경기는 분명히 8시에 라이브로 보여준다고 했지만 결국 전반전이 다 끝나서야 난 그 경기를 TV로 시청했다. 씹파 차라리 그럴꺼면 안해주던가. 그럼 경기장에라도 갔을거 아니냐구..
그리고 이들 경기를 나름 불편하게 보는 시선도 있었다. 바로 서울유나이티드FC의 팬들 일 거다. 아마도 다른 무엇을 떠나서 부천FC를 시민클럽이라고 말하며 한국축구의 롤모델로 꼽고 있기 때문일 거다.
분명히 이부분은 논란의 여지와 이런저런 떡밥이 작렬할거라 생각한다. 사실 난 아직도 시민클럽에 대한 정의를 모르겠다. 뭘 시민클럽이라고 하는걸까?? 1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유럽의 축구문화나 우리보다 한참 앞서 있는 남미의 축구문화와 다른 우리의 축구문화에서 시민클럽이란 무엇일까?? 일단 솔직히 옆나라 일본의 시민클럽은 어떤 형태인지 궁금하다.
일단 이 시민클럽에 대한 부분이 서유팬들을 자극했고 이로써 부천FC와는 당분간 각을 세우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정말 의문점이다. 시민클럽이 뭘까??
아 ㅡㅡ;; 이것도 쓰고나니 좀 거시기하네.. 요즘 왜이러지.. 글게 글을 쓰면 뭔가 맘에 안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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