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게 연패란 없다. - 리그 13라운드 수원 인천에게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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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에 컵대회에서 정말 불운하게도 ㅂㅍ에게 지고 말았다. 뭐 경기 내용을 보면 왜 졌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기였지만 진건 진거다.. 그리고 살짝.. 그 여파가 토요일 홈경기에 까지 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걱정을 했지만 사실 이번 시즌에 컵대회 건 리그건 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보니.. 사실 토요일 경기도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헀다.

다만 상대가 인천이기에 그래도 방심할 수 없다는 생각은 했었다. 그래도 질꺼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음..

음 결과는 2:0 ㅎㅎㅎ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해서 득점 장면 하일라이트만 봤는데. 이거 너무나도 완벽한 찬스들이었다. 특히 백지훈의 부활골..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골을 넣지 못했던 지훈선수의 답답한 마음이 한순간에 사라졌으리라 생각한다.

이로써... 리그 11연승.. 하... 대단하다.. 뭐 후반기에 남은 경기 중 ㅂ패, 성남, 울산, 포항 등 쉽다고 할 수 없는 상대들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질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도리어 FA컵 32강전때 노원과의 경기가 내가 본 이번 시즌 가장 마음 졸이면서 본 경기가 아니었었나... 싶은데.. ㅡㅡㅋ 쩝.

여튼 이겨서 기분이 좋다. 제길 빌어먹을 리그 운영 방식 상.. PO인지 뭔지를 해서 챔피언을 가린다는게 너무나도 화가 난다. 음 그리고 최소한 리그1위 팀에게 어떠한 보상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정말이다.



그런데 서동현 쯤 되야 축구천재란 말을 해야하는거 아닐까 ^^;; 이거 뭐 매 경기 득점을 하든 어시를 하던 정말이지 대단한 포스로 경기에 나올 때 마다 사고를 치는 서동현이야 말로 축구천재일지도 모르겠다..

그 모팀의 천재 분은 잔부상도 많으시고.. 또 결정적인 찬스에서 울트라 캐논 만세 슛이나 하시고.. 스스로 더이상 남들이 축구천재라고 부르면 그러지 말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늘 우리에게는 1군이 없다라는 말을 하는 ㅂㅍ팀이 어제는 간만에 데얀 덕분에 포항을 떡실신 시켰더군.. 수원을 이기고 나서 나름 상승세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번 시즌 인천에서 데얀을 영입하지 않았다면 이번 시즌 성적은 정말.. 저 밑 낭떠러지였겠군.. ㅡㅡㅋ 쩝..

여튼 후반기에 큰 이변이 없다면 ㅂㅍ팀도 6강에는 들어갈 듯 하다... 뭐 일단 그건 막판까지 가봐야 알일이지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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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겜퍼군 | 2008/07/06 17:00 | 겜퍼N축구세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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