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축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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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 서울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이건 뭔 X소리야?-씹어주마
관련기사(1)

장재완 위원장이란 분이 무려 3년간 준비하셨단다. 음 18대총선 국회의원 준비하시면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3년간 준비하셨다니 고생 많으셨다.

전체 재원으로 5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6개 기업 컨소시엄 250억원과 시민 공모주로 250억원을 각각 마련하겠다"

좋은 말씀이시다. 어찌 마련하실건가? 무려 3년간 준비하시고 호주머니도 터신 분이다. 고생 많으셨다. 지금은 [한국청년기업협회]회장님이시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홈페이지가 없던데 혹시 있음 제보좀.. 유령협회가 아니었음 해서 임..

그런데 과연 제가 가능할까?? 서울시를 소재로 한 기업 6개라.. 이미 알다시피 K리그건.. 내셔널리그건 기업기반 축구단이 많기에 엥간한 곳은 다 메인스폰서이거나 직접 운영중이다. 그리고 저 정도 규모의 돈이라면 쉽게 모일 돈도 아니다. 그것보다 훨씬 적은 돈도 못구해서 허덕이는 프로야구 히어로즈는 뭔감 ㅡㅡ;; 쩝. 여튼 할 수 있다니 지켜보자.

뭐 12월 창단이라던데. 과연 가능할지. 이양반 혹시 허.경.영이라고 하루에 3번씩 외치는건 아니겠지.

 "지금은 창단을 알리는 일을 하는 중"이라면서 "3년간 준비해 왔고 호주머니를 털어 여기까지 왔다. 시민프로구단을 창단하는 데 주도적으로 하기보다 언젠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먼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건 말꼬리를 잡으려는게 아니라. 이미 시민축구클럽은 서울에 서유를 필두로 마르티스, 서울시티즌이 있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말이다. 설마하니 다음번 총선을 대비한 포석이거나 서울시지방선거용 떡밥은 아닐까 의심이 되긴 하지만 일단 .. 그건 아니길 바란다.

이분에 대해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정치적색체가 강한 모임에 참석하시었고 18대 총선에 친박연대 소속으로 서울에서 출마하신 경력이 있으시다. 한마디로 정치권가 끈이 좀 있으신 분이다. 음 이제 우리나라 프로축구팀에도 정치인 구단주가 나오는건감. ㅡㅡ; 왠지 씁쓸한데..

관련기사(2)
이번 서울시민프로축구단구성..을 보면 꽤 유명한 분들이 많다. 다시금 말하지만 3년간 준비헀다는데 왜 난 아는게 없지 ㅡㅡ;; 뭐 하긴 나같은 찌질한 인간이 알길은 없지만 그래도 준비했음.. 홈피라도 좀 있고 그랬어야 하는거 아니었을까.. 여튼 10월에 발기인대회 10월에 시민주공모(이거 주식샀다 파토나는건 아니겠지 ㅡㅡ; 왠지 이양반 경력중 정치가... 뭐 이런게 있어서 의심이 간다는.. 정치자금이 되는건 아니겄지) 11월 연맹에 정식 승인 요청, 12월 창단이라는데.. 가능할까

그 유명한 분들을 보면 조순 전 시장.. 국민생활체육협회회장, MBC 강신우 해설위원 등이다. 홍보단장은 설운도..... 만일 정말로 이들의 노력으로 팀이 하나 더 생긴다면 반가운 일이긴 하지만.. 어째 씁쓸할거 같다.

관련기사(3)

자꾸 말하지만 정치적 쇼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이 생소한 정치인(?)출신 사람 한명이 천만 시민 바보만들기는 정말 아니었으면 좋겠다..

 "서울시에 기반을 둔 기업과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참여 기업을 밝히지 않는 등 대답을 피했다.

그 기업은 어딜까..10월 공모주.. 11월에 연맹에 가입신청하려면 그안에 어느저도 기업도 나오고 돈도 모여야 하는거 아닌가?  500억이 뉘집 얘이름도 아니고. 뭐 요즘 세상은 또 모르니 뚝딱만들수도 있겠지만 .. 님.. 왠지 봉이김선달 같다는..

가입비 10억 원과 축구발전기금 10억 원 외에 서울을 연고로 하겠다면 축구계 분담금 75억 원을 내야 한다. 이에 대해 서울 시민 축구단 관계자는 "우리는 신생 구단으로 참가하기 때문에 분담금은 낼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는 등 상황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정말 3년 준비한거 맞겠지.. 뭐 마음만으로 3년 준비는 나도 할 수 있다. 행동하는 3년이라면 이정도는 알고 있을터... ㅡㅡ;; 주머니도 터셨다니.. 아마도 그돈이 저안에 있을거라 믿는다.

시민구단으로서 서울시의 지원이 어느 정도 이뤄지느냐도 관건이다. 구단이 참가하려는 내년 시즌에는 지방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 예산을 쉽게 끌어올 수 없는 대목이다.

진두생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서울시 의회에서 70명의 의원이 참가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지만 이들 시의원들이 내년 선거에서도 살아남을 지는 물음표로 남는다.

이거 정말 정치적 쇼하는거 아니겠지 ... ㅡ;; 내년에 선거하는데 내년까지 70명이 죄다 남아 있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리고 왜 갑자기 지금 서울시의회에서 나서는건데. 그럴꺼면 서울유나이티드FC나 좀 관리해주시던가.. 아님 다른 걸로 축구활성화 방안좀 모색하시지..

장재완 위원장은 자신을 축구 마니아라고 소개하면서 "축구인들이 잘 할 수 있도록 실무진을 총괄하는 등 심부름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신은 전문가가 아닌 만큼 인물을 끌어오는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다.

구단 운영을 위해서는 기존 시, 도민 구단들의 사례를 참고하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국내 세 시민구단 어느 곳도 이들로부터 자료 제공을 요청받거나 조언 부탁 등을 받은 일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조직 등의 실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감독, 코칭스태프 구성, 선수단 선발 등도 쉽게 이뤄질 지 미지수다. 11월로 예정된 드래프트에 참가해 선수를 수급하겠다는 것이 서울 시민 축구단의 계획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들의 꿈이다.

강원FC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프로축구연맹 이사회가 찬성하지 않는다면 이들은 드래프트 참가 불가는 물론 창단 승인조차도 거부될 수 있다. 강원은 지난해 드래트프에 참가해 김영후, 윤준하 등 주요 선수를 우선 지명 등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이들은 프로연맹과 그동안 논의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로연맹 박용철 홍보부장은 "문의를 받은 일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박 부장을 비롯해 프로연맹 실무진이 이들과 '처음' 대면했다.


3년이나 준비하셨다는데 본인은 전문가가 아니다.. 그리고 자기는 심부름꾼이다. 이건 뭔가효.. 뭐 그외에 기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거참 이분이 하는일 그저 불안불안하기 따름이다.. ㅡㅡ; 정말이지 축구가지고 정치하지는 맙시다. 정치는 제발.. 믿음이 안가는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듯.. ㅡㅡ;

지난 2004년 서유는 창단 준비를 목표로 시민 15만 명의 서명을 받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한 뒤 2006년에야 공식 창단식을 통해 참가했다.

구단 운영은 창단 전부터 K리그 구단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조직을 갖췄다. 때문에 일부 축구팬들은 서유를 서울 시민 축구단이 안고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부분이다. 뭐 편법이고 좀 이상하지만 서유를 그대로 인수하는것도 방법이다. 정말로 프로팀을 만들고 싶다면.. 설마하니 강원FC의 그 열성적인 응원이 죄다 표심이라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건 그동네가 좀 특수하기 때문이다. 당장 내년에 강원FC성적이 바닥을 친다면 그 얼마의 팬들이 축구장을 찾을지 알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게 보면 K리그의 대다수의 팀 만큼이나 운동장에 와서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서유의 섭터 와 열정적인 축구를 보여주는 팀을 인수하는건 올바른 선택이다. 사실 서유의 팬들은 정말로 열성적인 팬들인건 아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다.

여튼 정치는 제발 하지 말아주셈.

그러나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운영위원으로 참가하는 강신우 MBC 해설위원은 "서유와는 태생부터 다르다. 승강제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하겠다는 팀과 당장 프로를 목표로 하는 팀의 생각이 다른데 함께 할 수 있겠느냐"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이거참 씁쓸한 기사가 아닐 수 없다. 강신우 이양반 나름 축구인이라면서 어찌 이따위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그에 승강제란건 없는건가? 이대로 한국은 병신같은 리그를 운영하면서 병신같은 축구행정을 계속해도 된다는건가. 뭐 이런 분이 축구행정도 하셨으니 한국 축구가 이모양 이꼴인거라 생각한다.

뭐 당장 프로를 목표로 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니다. 그런데 태생이 다르고 승강제를 통해서란게 왜 안되는 이유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게 말하면 강원FC나 .. 지금 만들려는 서울축구단이나 1부리그 무혈입성 아닌가???  이건 예전에 강원FC 창단때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이따위로 행정을 해서야 어디 선진프로축구시스템 혹은 선진축구라 할 수 있을까??
풀뿌리를 개무시하고.. 하긴 그러니 ㅡㅡ;; 한국 축구 내일이 없는거다. ㅡㅡ;

여튼 좀 썰이 길었는데.. 돌아가는 꼬라지는 정말 씹밤바 인거 같다 .ㅡㅡ;;



by 겜퍼군 | 2009/09/02 18:18 | 겜퍼N축구세상 | 트랙백 | 덧글(10)
2009년 수원삼성은 po6강에만 가도 감사모드인건감. 쩝. C...C..C

음냐.. 결국 김두현 효과는 요기까지인가. 전남에 0:2로 발렸고 14위로 다시금 바닥을 헤메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남은 경기 전승을 해도 6강은 어찌될지 모를 판국일지도 모르겠다.

6위인 인천이 승점 30점 14위인 수원은 승점 21점 남은 경기는 8경기... 쩝.. 안정적으로 6강에 들려면 승점 40점은 넘어야 한다고 가정하면 수원은 남은 경기 전승을 해도 간당간당이다. 물론 승점 35점 이상이면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 6위와 무려 9점이다..축구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좁히기 힘든 승점인지 알거다. 인천이 연패를 하거나.. 혹은 수원보다 위에 있는 팀들이 죄다 지뢰를 밞아주지 않는다면 말이다.

쩝.. 그런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어버린거지.. 이번 시즌 끝나면 차붐과 팬들간에 골이 그 어느때 보다 깊어질거 같다. 일단 선수 몇명이 없다고 아주 팀이 초하향세인건 분명히 문제다. 그런데 이게 뭐 골을 넣고 지는게 아니고 골도 못넣고 지는 경기가 허다하니.. 공격진의 대폭적인 물갈이도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ㅡㅡ;;

음 산드로 영입후 뭔가 좀 될줄 알았지만 그것도 아니고.. 일단 티아고-산드로 영입이 좋은 효과를 내줬음 하는데 이거 잘 안되고 있는거 같다. 하긴 국내 공격자원들도 요즘은 그냥저냥 한 모양새이고... 에두역시..

잘은 몰라도 겨울 스토브 시즌에 수원도 적지 않은 칼바람이 예상되어지는 바이다. 선수들의 in 과 out 이 좀 있을듯.. ㅡ;;

그래도 그렇지 10위권 밖이라니 ㅡㅡ;; 이거 참..

올해 레플리카 아직 안샀는데 정말 사야하는거 맞나 싶네 ㅡ;

by 겜퍼군 | 2009/08/31 10:38 | 겜퍼N수원삼성FC | 트랙백 | 덧글(0)
18라운드가 끝난 K리그 - 매경기가 진검 승부다~! 흥미진진한걸 ㅋ

아마도 K리그 팬이 아니라면 지금 K리그의 순위나 이하 일정에 별 관심이 없을거다. 그러나 시즌 초반과 달리 7월을 넘어오면서 리그 전통(?)의 강호들이 살아나고 있고 시즌 초반 부터 돌풍을 일으켰던 팀들이 조금 주춤하면서 어느덧 10라운드를 남겨둔 시점에서 나름 흥미진진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우선 몇 몇 팀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자.

1. 썩어도 준치,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 (수원)

사실 시즌 초 성남이나 수원은 정말 엄청난 시련의 시기였다. 특히나 수원의 경우 리그 최하위는 물론이고 여전히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다. 이건 아마도 많은 수원팬들에게는 적잖은 충격이었을 꺼다. AFC 에서도 굴곡있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결국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리그에서도 전년도 우승팀 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주전들이 해외로 이적함으로 해서 생긴 누수는 생각보다 컸다고 하겠다. 이는 어찌보면 우리 리그 전체의 선수층에 대한 부분이 될 수도 있다.

사실 전년도 우승팀이 주전선수들이 몇 명 없다고 리그 하위권으로 내려간다는 건 사실 일반적으로 납득하기 쉬운 일은 아니다. 거기에 수원은 이번 시즌 자금력(?) 덕분에 양질의 선수 영입에도 실패했다고 하겠다. 물론 선수들의 부상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팀이 안정화 되고 있고 최근에는 안영학의 팀내 정착 및 에두의 복귀 그리고 EPL 출신 김두현의 가세로 수원의 짜임새는 많이 좋아졌다. 거기에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도 자기 역할을 충실해 주고 있다.

사실 수원의 성적 부진은 초반 수비의 문제도 있긴 했지만 이는 리웨이펑 + 곽희주 콤비가 시간이 갈수록 잘 메워주고 있다. 문제는 공격력이었다.

수원은 현재 15득점으로 리그 13위로 하위권 이다.(경남(12개), 대구(14))

이에 반해 실점은 18개로 리그 3위다. ( 광주 와 GS가 17개)

이는 여전히 수원은 수비만큼은 리그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거다. 문제는 공격력.. 아니 득점력이라 하겠다. 리그 정상권 팀들은 현재 30득점 가까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현재 수원의 성적 과 득점력은 깊은 관계가 있다고하겠다. 이제 앞으로 수원이 6강 PO에 가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하다. 그걸 위해서는 지금 보다 더 확실한 득점력을 키울 때라 하겠다.

현재 수원은  5승 6무 7패 로 승점 21점 리그 11위다. 여전히 하위권이지만 어느덧 5승을 하고 있다. 초반에 너무 많은 패배를 당한 것이 현재 수원의 성적을 발목잡고 있다고 하겠다.



2. 감자들의 돌풍은 걷히고 있는걸까?
강원FC는 현재 리그 9위다 . 여전히 6강 PO의 사정권에 있음이 분명하다. 김영후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이다. 거기에 여전히 강원의 홈팬들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이번 시즌 관중 동원에 있어서도 강원은 정말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1년차 클럽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성공을 하고 있는 셈이다.

어쩌면 지금의 강원FC의 성적 역시 대단한 거라 하겠다. 하지만 시즌 초반 워낙 임펙트 있는 이미지를 심어준 덕에 현재 강원의 성적은 뭐랄까 뭔가 아쉬운을 남겨 주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반대로 강원FC 와 같은 팀 덕분에 현재 리그가 재미있게 진행되는건지도 모르겠다. 만일 강원FC가 시즌 초반 부터 하위권이었다면 어떠했을까?? 그닥 좋아보지는 않았을거다.

강원FC는 현재 6승5무7패 승점 23점으로 9위다. 성적만 놓고 보면 그간 돌풍이 확실히 꺽인 기세이다. 하지만 강원은 32득점 35실점으로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줬다고 하겠다. 물론 실점이 35점이란 건.. 수비에 분명 문제가 있다는 거지만 확실한 공격력 덕분에 현재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겠다. 작년 대구FC였던가... 그들과 사뭇다른 점은 결정적일때 이겼다는 점이라 하겠다^;

32득점은 전북(35득점), GS(31득점) 다음의 높은 득점이라 하겠다. 리그 1위~3위까지가 최소 30득점 이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강원FC의 성적은 조금 아쉬운 감은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리그 상위권팀들이 20점이내의 실점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강원FC가 이번 시즌 6강이상의 성적 및 내년 시즌에도 중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점율을 줄여야 할 것이다.


3. 불사조 그들은 어디 까지 갈 수 있을까?
사실 광주의 호 성적에 조금은 회의적이었던 사람 중 한명이다. 아무래도 그 시점이 여름이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일까? 어제 경기에서 광주는 아쉽게 인천에게 지고 말았다. 여전히 광주는 리그 4위로 5위 이하의 팀들에게 위협을 받겠지만 여전히 6PO진출이 사정권에 있는 팀이다. 만일 광주가 이번 시즌 PO에 진출한다면 광주 상무의 팀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시즌이 될 것 이다.

현재 팀은 9승 2무 7패 승점 29점이다. 어느덧 광주는 7패를 하였다. 시즌 초반 승승 장구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그 기세가 꺽기었다고 하겠지만 여전히 광주는 강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광주가 좀 더 승점을 쌓을 수 있었지만 못한 점은 아쉽다. 그러나 이기거나 혹은 지는 경기 스타일은 그들 답다고 할 수 도 있을 거 같다.

광주 상무는 그들만의 효율적인 축구를 했다고 하겠다. 득점 24, 실점 17 수준급의 방어력과 준수한 실력의 공격력을 보여줬다고 하겠다. 3위인 포항에 비하면 득점력은 떨어지지만 실점은 적게했다. 그리고 9승이란 성적은  GS11승, 전북 9승 다음 성적이다. 승수만으로 놓고 보면 광주의 성적은 지금 보다 훨씬 좋아질수도 있었다. 광주에게 있어 남은 10라운드는 얼마나 패의 수를 줄이는가에 있을거 같다. 이제 그들에게는 남은 전경기를 모두 비겨도 6강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하겠다.

갠적인 판단으로는 승점 40점 이상을 확보하면 PO진입이 가능할거라 본다. 50점 이상 확보하면 4강 아니 잘하면 리그1위도 노려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작년껄 함 봐야겠군^^)


4. 6강제도 이거 나름 흥미진진한걸 ^;;
사실 이제도에 별루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었지만 이번 시즌 수원이 성적이 그렇다 보니 이 제도의 묘미에 좀 빠지게 된 느낌이다. 현재 6강 커트라인 선상에 있는 팀들이 상당하다. 리그 6위인 전남(24점)을 비롯해서 7위 SK(24점), 8위 성남, 9위 강원(이상 23점), 10위 부산, 11위 수원(이상 21점) 이 나름 가시권이라고 보고 대전(20점), 울산(19점)도 위에 있는 팀들 성적과 본인들 성적에 따라 6강을 노려볼 수 있다.

거기에 4강 직행의 향방도 사실 오리무중이랄까? 일단 GS(36점)만 가시권이고,, 전북(32점), 포항(30점), 광주(29점), 인천(27점)으로 섣불리 직행을 논하기에는 시기 상조일듯 하다. 남은 10경기중 최소한 5경기 이상이 지난후에야 4강권팀과 6강권팀이 가려지지 않을까 싶다. 결국 현재로써는 1위인 GS조차 전력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는 거다. 어느팀이든 한번 삐끗하고 어긋나는 순간.. 순위에서 밀려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현재 전력상으로 보면 뭐 누가 뭐라고 해도 GS가 유리하긴 할거 같다. 어제 경기를 보면 확실히 올해 만큼은 GS의 전력이 강하다는 거다. 좀 심하게 말하면 AFC를 노려볼만한 성적이랄까. 박주영-이청용이 빠진 팀이긴 하지만 여전히 데안은 위협적인 공격수이며 교체 카드로 자주 나오는 정조국은 확실히 슈퍼서프로써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사실 리그에서 놓은 골이 4골이던가?? 임펙트 때문인거 같다..아무래도) 거기에 여전히 기성용 등의 젊은 선수들은 GS의 강한 힘이 되고 있기에 올해가 어쩌면 리그 정상의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ㅡ;;

일단 어느팀이든 4강직행이든 6강진출이든 확신할 수 없는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 만큼이나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할 것 같긴 한데. 뭔가 앞으로 경기에서 많은 팀들이 적지 않은 출혈을 겪을지도 모르겠다.


5. 상승세인 포항.. 그러나..
현재 포항은 엄청난 상승세라 하겠다. 올해 만큼은 파리야스 감독이 리그 우승컵 과 플러스 한개 더 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지난 시즌 FA컵을 챙김으로 해서 생명연장의 신화를 이루었다면 올해에도 의미 있는 우승컵을 하나 더 챙긴다면 당분간 파리야스 감독에게 거칠것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시나리오를 실현에 옮기기 위해서 우선 포항은 어떻게 해서든 리그 2위 이상을 해야할 거다. 그리고 다른 대회에 대한 준비도 잘 해야할 거다. 포항은 시즌 막판 AFC 와 리그 컵 등 도 노려야 한다. 사실 현재까지 포항은 1군2군 스쿼드가 잘 짜여져서 움직이고 있지만 마지막 까지 이들 스쿼드를 잘꾸려 나가야 할 거다.

그리고 리그 최소패를 하고 있지만 또 리그에서 두번쨰로 많은 무승부 경기를 하였다. 이건 포항이 좀 더 치고 올라가고 승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이야기다. GS 만큼이나 이번 시즌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인 포항이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봄직하다. 사실 파리야스 감독 취임 이후 단기전에 강한 면을 보였던 포항이기에 PO진출을 기정사실로 본다면 4강 이내로 진입하는게 유리한 점이 많을거 같긴 하다. 그런데 포항은 득점 과 실점을 비교해봐도 무승부 경기가 너무 많았던거 같다. 뭐 지지 않고 비긴건 좋은 일이지만 그런 지지 않는 경기에서 이겼다면 지금 보다 더 좋은 성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6. 머니 전북의 힘 어디까지... EPL출신 공격수 영입덕을 확실히 보기 있다고나 할까^^;;
이번 시즌 누구도 예상못한 성적을 내는 팀이 난 전북이라 생각한다. 물론 전북이 매년 좋은 모습을 보여준 팀인건 인정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퍼부은 자금력에 비하면 그닥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이번 시즌 전북은 EPL출신 공격수인 이동국을 전격 영입하였다. 거기에 포항에서 조금은 푸대접(?)을 받고 있던 최태욱을 영입했다. 그외에도 이런저런 영입을 통해서 확실히 스쿼드를 보강하였다. 그러나 뭐 머니파워가 과연 성공할까 싶었지만

전북은 EPL의 첼시가 그러했듯이 머니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같은 모터스 형제인 울산이 지금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것과는 사뭇다른 모습이다. 사실 평소라면 울산과 전북이 반대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여튼 전북은 현재

리그 2위 9승 5무 3패 중에 있다. 35득점으로 리그 최고의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득점력 뒤에는 EPL공격수인 이동국이 자리 잡고 있다. 리그에서의 호성적으로 인해서 다시금 국대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동국이다. 최태욱 역시 전성기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이렇듯 전북은 현재 높은 득점력을 과시하며 리그 2위로 4강진출이 유력한 팀이다. 아니 조금만 더 노력하면 GS의 리그1위라지를 위협하기에도 충분하다.

리그 초반 부터 GS와 리그 1위 싸움을 하고 있는 전북 입장으로써는 아마 내심 리그1위를 노리고 있을거다. 아직 리그 우승 경험이 전혀 없는 전북으로써는 올해가 그들에게 온 최적의 시기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내년에도 이동국이 지금 과 같은 높은 득점력을 보여줄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닌가,,(사실 부상이 없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하겠다.)

사실 전북의 좋은 성적 뒤에는 주전급 선수들의 전력 이탈이 별루 없다는 점일 거다. 어느팀이든 주전들의 전력이탈이 있기 마련인데 전북은 그런점에서 참 행운이라 하겠다. 사실 리그 전체를 봐도 주전급의 전력이탈이 적었던 팀들은 그래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건 뭐 ㅡㅡ;; 리그 내 선수풀이 그만큼 좁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GS와 승점 4점 차이로 벌어졌다. 이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무단한 노력이 필요할 거다. 사실.. 요즘GS 분위기 보면 미끄러질일은 별루 없어보이기 때문에^^;


7. 어느덧 리그 12위에 있는 대전

사실 지난달이었나.. ㅡㅡ;; 김호감독의 갑작스러운 퇴진과 함께 대전은 성적도 바닥을 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대전은 어느덧 리그 12위에 있고 승점 20점으로 조금은 멀지만 여전히 6PO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잘만 하면 김호감독이 해냈던 기적의 6강 진입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전히 대전이 가야할 길은 가시밭길이 분명하다. 올해도 치열한 6강 진흙탕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끈을 놓으면 안될거 같아 보인다.

8. 이번에는 황감독에게 기회가 올까? 부산

부산은 리그 10위다. 승점 21점 5승 6무 7패 .. 최근 몇년 간 부산은 10위권 언저리에 늘 맴돌았다. 황감독 취임이후 부산은 부단히도 변화를 노렸지만 황감독이 생각하는 만큼 부산은 변하지 않았다. 물론 부산의 관중동원능력도 크게 달라진 건 없어보인다. 여전히 부산은 로얄즈 시절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야구만이 사직동에 울려퍼질 뿐이다.

어쩌면 올해 부산이 6강에 진출한다면 당장은 어렵겠지만 내년 시즌을 희망적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남은 10경기에서 부산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는가에 따라서 부산이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그렇지 못할지 판가름이 날 거 같다.

9. 초보감독 이제는 체면 치레를 한걸까?? 성남

이번 시즌 성남의 신임감독은 우승을 논하였다. 그러나 현실은 리그 8위 남은 경기를 전승 혹은 그에 준하는 성적을 낸다면 모를까 리그 1위는 사실상 힘들다. 지금 만일 이 신임감독이 우승을 노려본다면 안정적으로 6강에 일단 들어야 할 거다. 시즌 초반에 히바면 그래도 성적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별딱지 7개를 가지고 있는 리그 최대 우승팀의 성적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초라해 보인다.

6승 5무 6패.. 이란 성적은 아마도 최근 몇년동안 성남이 받아본 성적표 중에서는 최하일지도 모르겠다. 거기에 수비력은 여전히 준수하다고 하지만 20득점은 어딘가 성남 답지 못하다.. 성남은 공격력과 수비력이 리그 정상권의 팀이었다. 작년까지.. 그러나 올해에는 고참급 선수들을 타팀으로 이적 시키고 팀내 주요 공격자원들도 다소 물갈이를 하는듯 개혁이란 이름 아래에 팀을 리빌딩 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팀 리빌딩의 성공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 매년 초겨울에도 축구를 했던 성남인데 과연 올해에는 가을을 지나 초겨울에도 축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행히 어제 상승세인 포항을 맡이하여 경기를 잘 풀었다.

아마도 성남은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피치를 올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시즌이 끝나고 이 신임감독은 팬들에게 적지 않은 비아냥이나 악성리플을 경험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팀의 레전드가 감독이 되어서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이건 팬들 입장에서도 참 슬픈일이 아닐 수 없을 거 같다. 뭐랄까 레전드 지만. 까야하는 심정.. ㅡㅡ; 왠지 경험해보고 싶지 않다는.

10. 가을에 못 볼지도 모를 이름 울산이여~!

사실 울산이 가을에 축구를 못할지도 모르는 일은 최근에 별루 못본거 같다. 초겨울 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가을에는 그래도 축구를 계속했던 울산이다. 울산도 올해 감독을 바꾸면서 나름 팀 리빌딩을 하였다. 뭐 전임 감독께서 재미없는 축구, 답답축구라고는 하지만 늘 한자리 순위권에 있었고 마지막 까지 6강에는 드는 용병술을 보여주신 것에 비한다면 확실히 이번 시즌 울산이 뭔가 문제가 있는건 확실해 보인다.

특이점이라면 득점 20점 실점22점이란 거다. 뭐 작년까지의 데이타를 봐야겠지만 득점이나 실점 모두 리그내 그럭저럭 수준이라는 거다. 울산과 비슷한 득실점 비율을 내는 팀은 인천이나 성남 정도인데.. 이들 팀 모두 울산 보다 위에 있다. 뭐 고만고만한 성적이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여튼 울산보다는 성적이 좋다는 거다.

성적이 안나오는 팀들이 그렇듯.. 울산도 이겨야 할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서 라고 해야할까?? 여튼 울산의 이번 시즌 성적은 참 그렇다. 그러나 아직 포기할 때는 아니다. 한국프로축구의 미덕인 6강제도가 있다. 현재 승점 19로 조금은 멀어진 느낌이지만 남은 경기에서 울산이 이름값을 한다면 6강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거다.. 과연 ㅡㅡ;

11. 인정한다 GS 그리고 귀네슈감독

올해가 귀네슈 감독이 3년차던가.. 확실히 지난 시즌 부터 팀이 뭔가 달라지는듯 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제대로 팀을 꾸려가는거 같다. 뭐 하긴 귀네슈의 아이들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안양시절 부터 있었던 젊은 선수들이 이제야 포텐셜이 터지는거 같다. 기성용-이청용으로 대표되는 용용라인은 물론이고 그외에도 10대초중반 시절 부터 안양 혹은 GS에서 키워진 선수들이 이제는 팀의 주축이 되고 있다. 이는 앞으로도 GS가 리그내 강팀이 될 자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거기에 인천에서 이적한 데얀이 확실히 지난 시즌 보다 훨씬 강력해진 모습을 부여주고 있고 여전히 아디는 리그 탑클래스의 위협적인 선수이다. 수비 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아디 만큼 뛰어난 선수는 그리 흔치 않을거다. 물론 몇몇 터프한(?) 선수들 덕분에 GS는 리그내에서 여러가지로 까이고 있지만 그것이 어쩌면 선수들에게 더욱 독기를 품게 해서 경기력을 상승시키는 요인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현재의 GS는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지고 있는 상태라 하겠다. 김진규를 축으로 하는 수비 - 김한윤을 축으로 하는 MF 라인 그리고 공격은 데얀을 중심으로 짜임새가 확실히 있다. 그리고 GS는 빠른 선수들을 잘 이용하면서 패싱게임과 세트상황에서 적절한 공격루트 등 모든 상황에서 위협적인 팀에는 틀림없다. 그만큼 전술적으로도 완성도에 이르렀다고 할까??

거기에 후반에 투입되는 조커들도 제역할을 잘하고 있다..대표적인 선수는 역시나 정조국이다. 몇년동안 이름값 못하던 공격수에서 확실히 이번 시즌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새겨주고 있다고 하겠다. 그렇다며 역시나 GS 창단 첫 우승을 노려볼 적기라고 할 수 있을거 같다. 우선 그러기 위해서는 2위와 승점차이를 확실히 벌리면서 리그를 마치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 그러나 여전히 전북과 승점차는 4점.. 1경기이상 차이라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뭐 일단 작년에도 PO경험 및 결승전 경험이 있기에 단기전에 약한 팀도 아니기에 리그 2위 이하로 4강에 간다고 흔들릴 팀은 아니다. 그러나 작년 리그 1위 경쟁에서 밀린 성남의 경험을 봤을 때 GS가 만일 1리그 1위가 아닌 2위나 3위로 리그를 마감한다면 또 어찌될지 모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금의 GS의 페이스를 본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는 리그 2위일거 같다.

인정하긴 싫지만 당분간 리그내 최강팀이 될 가능성이 충분한 팀임에는 인정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 우승권에 가장 가까운팀임에도 분명하다. 그러나 축구공은 둥글다..  그런데 이러다 리그 우승 및 AFC 우승하는거 아닌가 몰라  ㅡㅡ;;


대충 이런저런 리그 잡담을 풀어놓은거 같군요. 뭐 별 자료 없이 그냥 쓰윽 쓴거라 뻘소리 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초보 축빠가 심심해서 적은 잡담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봐주세요^^;


그럼 안뇽~~



읽으시느라고 고생한 분들은 위한 짤방입니다...



짤방덕인가 봅니다.. ㅡㅡ;; ㅎㅎ
by 겜퍼군 | 2009/08/16 18:26 | 겜퍼N축구세상 | 트랙백 | 덧글(9)
오랜만에 축구 이야기 - k3 리그 이야기..
지난주말에는 K3리그의 부천FC 와 잉글랜드 7부리그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간의 친선경기가 있었다 이들의 친선경기가 앞으로 또 있을지 없을지는 아마도 스폰서의 의지에 달린 문제일듯 하다.

뭐 매년 맨유가 북패랑 친선경기를 하면 어쩌면 어쩌면 또 다시 부천FC 와 유맨이 만날지도 모르겠다. 뭐 그냥 내생각임.

여튼 이 경기를 위해서 돈많은 주최자는 열심히 홍보를 하였고 나름 성과를 얻었다고 하겠다. 그러나 뭐 K3리그에 대한 관심은 과연 높아졌을지는 잘 모르겠다. 도리어 부천FC란 팀이 있다는거에 더 많은 노출이되었을듯 하다. 하긴 여전 모 포탈에는 꾸준히 부천FC 관련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뭐 축하행사나 경기 내용 보다는 프로야구 중계를 중단하고 K3리그 팀의 친선 경기를 보여줬다는 것일 거다.

같은 시간에 K리그 경기들이 진행 주이었고 이중 모 경기는 분명히 8시에 라이브로 보여준다고 했지만 결국 전반전이 다 끝나서야 난 그 경기를 TV로 시청했다. 씹파 차라리 그럴꺼면 안해주던가. 그럼 경기장에라도 갔을거 아니냐구..

그리고 이들 경기를 나름 불편하게 보는 시선도 있었다. 바로 서울유나이티드FC의 팬들 일 거다. 아마도 다른 무엇을 떠나서 부천FC를 시민클럽이라고 말하며 한국축구의 롤모델로 꼽고 있기 때문일 거다.

분명히 이부분은 논란의 여지와 이런저런 떡밥이 작렬할거라 생각한다. 사실 난 아직도 시민클럽에 대한 정의를 모르겠다. 뭘 시민클럽이라고 하는걸까?? 1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유럽의 축구문화나 우리보다 한참 앞서 있는 남미의 축구문화와 다른 우리의 축구문화에서 시민클럽이란 무엇일까?? 일단 솔직히 옆나라 일본의 시민클럽은 어떤 형태인지 궁금하다.

일단 이 시민클럽에 대한 부분이 서유팬들을 자극했고 이로써 부천FC와는 당분간 각을 세우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정말 의문점이다. 시민클럽이 뭘까??

아 ㅡㅡ;; 이것도 쓰고나니 좀 거시기하네.. 요즘 왜이러지.. 글게 글을 쓰면 뭔가 맘에 안든단 말이지..
by 겜퍼군 | 2009/07/20 20:07 | 겜퍼N축구세상 | 트랙백 | 덧글(0)
오랜만에 K리그 이야기
쓸게 많지만 그냥 간단간단 정리를 좀 해볼까 싶어서 몇 자 적는당.

1. K리그 수원삼성블루윙즈 드디어 오랜만에 1승
솔직히 조낸 힘들게 1승했다. 성남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낸 수원의 수비에 감사를 하고 싶다.
리웨이펑의 부상투혼 정말 멋지다. 오랜만에 축구를 보면서 아 저거다 보라.. 라는 느낌을 주는 선수다.
리웨이펑 덕분에 중국 선수에 대한 이미지는 좀 개선되었달까.

리웨이펑의 이런 모습이 다른 수원선수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이정수-마토의 빈자리는 이미 오래전에 채워진듯 한데 문제는 솔직히 수원의 빈곤한 공격이다. 이건 나중에 또 함 집어보자..

그리고 안영학 과 백지훈의 빛나는 활약..

이제.. 이 두선수가 시즌 마지막까지 수원의 중원을 잘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띠아고 .. 이 선수 왠지 애정이 생길거 같다.. 그러나 좀 더 두고볼일..

2. 인천의 강수일.... 선수 체코리그 입단테스트.
강수일 선수가 또 이런식으로 풀릴줄이야. 뭐 입단이 확정된건 아니지만.. 테스트를 받는다는 건 강수일 선수의 가치가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 일테니... 체코로 가든 안가든 그의 성장을 좀 도 지켜보고 싶다. A매치에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 1인

3. 여전히 치열한 K리그 순위다툼
뭐 어제 경기는 다들 엄청난 포스로 경기들이 이루어졌던거 같다.
제일 아쉬운 경기라면 부산과 GS의 경기.. 이건 부산이 이겼어야 할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지만 ... 그게 부산의 한계였을지도 모르겠다.

강원과 포항.. 여튼 포항은 요즘 참 잘나간다. 포항의 이러한 모습이 언제까지 갈지 지켜보자. 강원도 뭐 나름 잘해주고 있고 어느덧 관중 10만이라는데 역시나 강원도.. 아니 강릉의 축구인기는 대단한거 같다. 다만 .. 어짜피 관중 동원과 성적은 비례하는 거니까. 강원FC가 자리를 잡을라면 역시나 몇년간 성적이 어느정도 나와야할듯..

광주와 전북의 경기.. 아후.. 이동국이 또 헤트트릭을 했다. 이제 정말 이동국부활 뭐 일단 그건 모르겠구. 이렇게 객관적 지표가 있다면 A매치에 넣어보는건 당연하다 싶다. 이제 다시금 이동국을 보겠지만 그가  한두경기의 A매치에서 K리그에서 보여준 그런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그리고 여전히 무서운 광주의 힘.. 그러나 이제 리그는 터닝포인트.. 자원이 풍부한 팀들 과 그렇지 못한 팀이 이제 확갈리는 시기가 온다. 거기에 광주는 후반기에 몇몇 선수들이 원소속팀으로 이적해야 할 상황.

그러나 광주의 호 성적은 선수타령.. 자금 타령을 하는 몇몇 팀 감독들에게는 충분한 자극이 되었을 것이고.. 프런트를 움직였다고 생각한다. 결국 성적은 선수과 감독이 내는거다.. ^;; 물론 이건 K리그에 한정된 것일수도 있다.

그외 경기들은 ^^; 패스

by 겜퍼군 | 2009/07/05 20:44 | 겜퍼N축구세상 | 트랙백 | 덧글(4)
삼성전자 첼시의 스폰서를 할 돈으로 이런거 하면 어떨지 - 망상임

음냐.. 음냐.. 유럽시장 진출을 노리는 삼성전자는 첼시의 메인스폰서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한다. 쩝..

ㅡㅡ;; 몇개월전 삼성전자는 이런저런 이유로 K리그 공식 스폰서를 포기 했다.

그리고 수원삼성블루윙즈FC는 삼성전자로 부터 더이상 이런저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ㅡ;;

쩝 뭐 그냥.. 아쉽고 서운하다..

그리고 이건 뭐 나만의 망상이지만 예전에 존듀어든 기자가 쓴 컬럼에서 본듯한다. 단순히 스폰서를 해줄께 아니라.. 첼시의 유스나 2군 리저브든 뭐 상관없고.. 마찬가지로 수원의 1군이든 2군이든 상관없다.. 그냥 두팀간에 선수 교류가 있으면 어떨까??

사실 한국이든 유럽이든.. 요즘 불경기다.. 유럽축구시장도 이래저래 자금난인걸로 알고 있다. 이런 시기에 삼성전자는 거금을 써서.. 첼시FC의 스폰서 연장 계약을 한다고 한다.

뭐 삼성전자가 축구에 얼마나 관심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참으로 바람직한 옵션을 넣는다면 K리그에도 긍정적일 것이며 박지성=맨유라는 공식을 첼시=한국선수 라는 걸로 바꾸며.. 좀 더 효과적인 축구마케팅이며 기업브랜드 마케팅이 될수 있지 않을까??

그냥 망상이다. 망상. .ㅡ;

씹파. 수원 지금 K리그 14위다.. 쩝.. 아후... ㅡㅡ;

by 겜퍼군 | 2009/06/29 23:53 | 겜퍼N축구세상 | 트랙백 | 덧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