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프로야구
2009/11/08   한화프런트는 어떤 선택을 할까? [7]
2009/10/24   한국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9]
2009/10/22   설마 코시 이렇게 될 줄이야. 뭐 난 그냥 주관적으로 써내려간다능. [6]
2009/10/15   성적이 팬을 만들고 팀을 살찌운다. - 그냥 그런거 같다. [5]
2009/09/30   한화홈피가니 텔미와 이피자님을 틀드하자는 이야기를 느낀점 - 주관적 [4]
2009/09/14   한화 내년에 코치진 정리좀 하려나?? - 에이스정, 송회장님 은퇴후. [6]
한화프런트는 어떤 선택을 할까?
현재로써는 그 언떤 선택도 한화 프런트는 쉽지 않을 듯 하다.

자존심을 세워달라는 김별명 -> 4년 60억이상
조건만 맞으면 남겠다는 꽃범 -> 별명이 만큼은 아니라도 여튼 졸라 많이 줘야 할듯..

결국 이 둘을 잡기 위해서는 최소한 100억은 써야 한화에 남을 거다.

그만한 돈이 한화가 있을까? 일단 있다 쳐도 내년 시즌 과연 4강 전력일까.. 잘해야 막판까지 4위쌈하다 운좋으면 4위 아니면 5위나 그 이하가 될 팀이다.

그렇다면 그냥 둘중 한명에 올인하고 한명은 타팀에 팔고 내년이나 내년 이후를 전력에 도움이 될 선수를 보상선수로 받는게 나을듯 하다.

그리고 또 한명의 FA 강동우.. 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게 사실이지만 1~2년 계약으로 해서 남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다. 물론 넘쳐나는 잉여 외야를 생각하면 강동우랑 계약을 안할수도 있지만 당장 한화에 1년에 20개 이상 도루를 할 테이블 세터감이 있는지는 좀 생각해 봐야할 듯 하다..

이번 FA에는 3명이 외야수다. 빵재홍, 강동우, 박한이 그나마 제일 어린 선수는 박한이.. 하지만 한화 입장에서 박한이를 영입할 꺼면 차라리 강동우가 훨 나을듯.. 그리고 빵재홍은 나이가 넘 많다능.

그렇다면 두명의 FA 포수... 한화에 신경현이 있지만 모르겠다. 갠적으로는 최기문 정도가 좋은 선택일듯 한데.. 말이지 하긴 롯데는 평소에 한화 선수들 좀 노리고 했으니.. 어찌될지 모르겠다.. 최기문이라.. 우선 최기문은 롯데에서 잡을거 같다. 롯데도 당장 주전급 포수든 백업포수든 여유가 없으니까.

여튼 이번 겨울 어떤 선택을 해도 한화 프런트는 까일듯 하다.. 이건 꽃범이든.. 별명을 잔류 시켜도 말이다..
by 겜퍼군 | 2009/11/08 16:35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핑백(1) | 덧글(7)
한국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결론만 놓고 이야기하면 이런 좀 이상하겠지만 결국 이번 시리즈에서 스크가 진 이유 중 하나는 외국인 선수의 힘의 차이였을지도 모른다. 스크의 글로버와 가도쿠라는 좋은 피칭을 보여주긴 했지만 5이닝 이상 던지지 못했다.

그에 비해 기아의 로페스와 구톰슨은 5이닝 이상을 던져주었다. 그리고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었다. 결국 이건 시리즈의 승패를 갈랐다. 거기에 기아는 로페즈와 구톰슨이 든든한 선발자리를 맡아줌으로 해서 시즌 1위가 가능했고 시리즈에서도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외국인 타자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줘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팀내 한국인 투수들이 성적이 좋을 때 빛을 발한다 하겠다. 아마 99년(?) 우승한 한화가 그런 경우일 거다. 한화는 당시 최고 외국인 타자 두명을 보여했고 최강의 한국인 워투펀치와 마무리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시즌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외국인 투수나 타자가 시리즈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일단 확실한 외국인 투수와 타자를 보여한 팀이 유리하긴 하다.

문제는 1명 보다는  2명이 좋은 활약을 보여줄때 더 좋다. 이는 당연한 이야기 지만 말이다.

그렇게 본다면 아마도 내년 시즌에 어떤 외국인 선수가 팀에 들어오는가에 따라서 리그 성적이 좌우되지도 모른다. 결국 현재의 외국인 선수를 그냥 둘지 아님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지 이제 많은 팀들이 겨울 캠프이전에 결정을 하고 캠프에 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물론 언론이나 여러 루트를 통해서 보면 한국프로야구의 수준이 높아서 그 수준에 맞는 외국인 선수들이 그닥 많지 않다 한다. 사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여전히 높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는 외국인 선수를 계속 팀에 남아 있게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당장 한국프로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내었던 외국인 선수들이 일본 진출을 여러차례 목격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면 여전히 한국 프로야구는 외국인 선수 두명에 의해서 팀의 성적이 좌우된다고 생각해야 하는걸까?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 야구가 톱클래스 수준끼리 모여서 경쟁을 하면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반적인 인프라를 보면 여전히 갈길이 멀다는 이야기는 아닐까??

물론 일본도 외국인 선수들이 뛰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힘이 무시못할 위치인건 맞다. 내가 일본 야구를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본의 야구 인프라가 우리보다는 높아보이는 건 왜일까?

미국의 경우는 다국적 선수들이 선수로 뛰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뭐 딱히 외국인이다 아니다 그런건 없지만 미국도 따지고 보면 여전히 우리보다 인프라가 높은 국가이다.

2회WBC 이후 였던가 외국인 선수 없이 리그를 끌어가지는 이야기가 나왔던거 같다. 뭐 외국인 선수 없어도 수준 높은 야구를 볼 수 있을거다. 문제는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인프라가 풍부한 팀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거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인프라를 구축할만한 수준일까?? 여전히 열악한 야구시설 그리고 사회전반적으로 야구를 하기에는 여전히 힘든 환경이다.

차라리 외국인 선수 한명 혹은 두명이 부진하고 안좋아도 이를 무시할 만한 수준으로 팀을 이끌고 인프라를 만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외국인 선수는 어떻게 보면 야구를 보는 또 다른 재미있다. 쇼맨쉽이 있는 선수나 혹은 국내 선수와 다른 스타일의 선수 혹은 전성기는 지났지만 유명한 외국인 선수등이 옮으로 해서 볼거리는 늘어날거다.

쓰다보니 좀 주절주절 된 느낌이지만.. 결론은 뭐 이거다. 여전히 한국에서 외국인선수의 비중이 높은거 같다는 거다. 그렇게 보면 외국인 선수가 전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팀들은 외국인 선수들이 팀을 떠나거나 혹은 부진한다면 이를 해결하는 해법을 찾아야 할거다. (대체 선수를 구하는건 입시방편일 뿐이다. ) 

쩝... 오늘은 야구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되네.. ㅡ; 내년에 한화는 가을에 야구를 할까. 난 일단 별루 기대 안한다. ㅡ; 
by 겜퍼군 | 2009/10/24 20:41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9)
설마 코시 이렇게 될 줄이야. 뭐 난 그냥 주관적으로 써내려간다능.

예전에 쓴 코시 관련 예상 리뷰를 보면 이러했다.

* 광주에서 기아가 2연승 하면 ->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광주에서 스크가 1승1패 하면 -> 스크의 우승이 높다.
* 기아가 코시 우승하려면 4연승 하거나 최소한 4승2패로 우승할듯 하다.

뭐 대충 이런 이야기를 했던거 같다. 일단 마지막은 댓글로 쓴거라 추가된 부분이라 하겠다.

그리고 일단 예상은 광주에서 어느팀이 승을 챙기느냐 였는데 일단은 광주에서 2연승하고 기아는 문학에서 2연패를 했다. 이제 굳이 내 예상대로 간다면 기아는 잠실에서 연승을 해야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뭐 반전은 역시나 문학에서의 벤치클리어링이었다고 생각한다. 미쿡에서는 그래도 서쟁을 좋아했지만 한국에서의 서쟁은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믿음이 안가는 선발투수다. 그의 명성이나 경험으로 본다면 그는 지금 기아의 2선, 혹은 3선이어야 겠지만 서쟁은 사실상 기아의 4선이후이다. 어찌보면 5선일지도 모른다. 이건 서쟁의 커리어에 좀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고 결국 문학 3차전 서쟁 선발은 실패로 끝이 났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서 스크는 4차전도 승리를 했다. 사실상 1,2,3차전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4차전만 봤을때 과연 흔히 말하는 조갈량(내가 보기에는 조뱀맞음)의 용병술은 뭔지 잘 모르겠다. 일단 투수운용을 보자면 선발들이 잘 버티어 주니 굳이 운용이란게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1,2차전은 확실히 선발들이 오래 던지어주었고 3차전도 뭐 그런데로 문제는 4차전이었다.

이제까지 기아의 야구를 보자면 구로공단 외국인 근로자들이 확실히 5이닝 이상을 책임주었고, 윤석민이나 양현종 같은 좋은 투수들이 또 잘 막아주었다. 어찌보면 기아는 이상적인 투수운용을 했다고 하겠지만 이건 달리 보면 감독의 뛰어난 운영능력이라기 보다는 선수들이 정말 잘해준건지도 모르겠다.

거기에 타자들 역시 CK포로 불리우는 강력한 중심 타선은 이런 선발들이 초반에 잘 막아주면 언제든 득점을 해주었고 이러한 득점으로 인해서 투수운용은 쉽게 갈 수 있었다. 물론 이건 시즌 중에는 정말 확실한 승리 카드다. 그러나 이제는 시리즈다. 4차전을 보면서 느낀건 이거였다. 음 역시나 선발이 버티어주는 만큼 그냥 끌고 가는건가.. 그럼 중간과 마무리는 잉여?? 라는 생각과 타자 와 주자에게 왜 감독은 작전을 지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물론 4차전 내내 눈에 보이는 기아 타자들은 모두가 거포였다. 뭐랄까 자신들이 한방으로 해결하겠다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물론 안그런 선수도 있지만 내눈에는 그런 선수들이 더 많았다. 기아가 이번 시즌 CK포등 확실히 홈런으로 득점을 많이 내는 팀이 되긴 했지만 내가 아는 기아는 여전히 선발 투수진이 좋은 팀이지 타격이 좋은 팀은 아니다. (그냥 난 타격만큼은 한화가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한화빠다^^;)

여튼 다시 이야기 하자면 스크의 선수들은 시종일관 작전대로 움직이는 듯 했다. 타자는 팀배팅을 주자들은 도루는 안해도 최소한 투수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에 비하면 정말로 기아 타자 와 주자들은 편안하게 야구를 하는 듯 했다. 물론 4차전을 준비하는 입장은 두팀이 다르긴 하지만 뭔가 흐름은 3차전 이후 스크에 넘어왔지만 기아에게는 4차전에서 스크의 기를 꺾어놓겠다는 의지가 별루 보이지 않았다.

이제 오늘 5차전이 잠실에서 벌어진다. 일단 스크는 묘한 징크스를 만들고 있다. 물론 두산만을 상대로 한 거지만 김성근 감독이 스크를 맡은 이후 시리즈 동안 잠실에서 진적이 없다 .그리고 이미 역전우승에 대한 경험이 있다. 이런 징크스를 기아가 깰 수 있을까? 아마도 스크 선수들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을거다. 이미 충분히 경험도 있고 면역력도 있다.

묘하게 문학에서 그런 일을 겪고 나서 반전이 되기는 했지만 말이다. 오늘 5차전은 기아선수들이 정말 독하게 야구를 하지 않는다면 이기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내가 보는 기아는 12년만에 코시에 온것만으로 그들은 그들의 전신인 해태의 코시 전승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

그당시에 뛰었던 선수 중 남은건 이종범과 이대진이다. 12년 동안 그들은 코시 경험 전력이 없다. 분명 12년 전과는 다르다. 만일 올해 기아란 이름으로 V1 이며 타이거즈란 이름으로 V10을 하고자 한다면 기아는 독해져야 한다. 시즌 1위를 하는 순간 그들은 코시우승과 같은 감격을 했을지 모르지만 분명한건 시즌 1위와 코시 우승은 다르다는거다. 코시를 우승해야 진정한 09시즌 챔피언이 되는거다.

그렇게 보면 기아의 투수들은 모르겠지만 타자들은 아직 설익은 느낌이다. 거기에 아직까지 기아에는 시리즈의 럭키가이가 없다. 1차전에 이종범이 럭키 가이의 면모를 보여줄 뻔 했지만 이후 잠잠하다. 그리고 러키가이는 의외의 선수에게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게 보면 아직 기아는 나오지 않았다. 아니며 팀의 히어로가 해결을 해야하지만 님저메도.. 김중사도 뭔가 아직 부족하다.

그렇다면 스크는 사실 스크는 매경기 히어로도 안티 히어로도 나오고 있다. PO내내 박정권은 최고의 감각으로 터지고 있고.. 정상호도 나름 좋은 타겨감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팀의 타격감이 낮지만 이들 선수는 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채육수의 강한 정신력.. 뭐 이대로 스크가 우승하면 MVP감이랄까.. 거기에 빵재홍은 뜬굼없이 한방씩 해주고 있다. PO 두산전에서 그 홈송구도 역시나 그랬고..

솔직히 스크는 현재 전력이 작년만 못하고 또 투수들이 두산과의 시리즈로 인해서. 많이 지친 모습이다. 그래도 그들은 뭔가 악으로 깡으로 한다는 느낌이랄까..

이쯤 되면 누군가 농담처럼 한말인 스크는 최종 보스인거야? 모드가 될지도 모른다. 한국시리즈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의 공공의 적이며 최종 보스라는 스크를 기아가 꺽고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이미 공공연히 내가 떠들고 다니는 이야기지만 올해가 어쩌면 스크를 이길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르고 또한 조뱀감독 역시 우승턱에서 미끄러지는 징크스를 꺨 길이며 기아에게는 12년만에 온 절호의 기회일꺼다. 사실 내년에도 기아가 시즌1위를 하고 코시직행이든 4위안에 들어서 Po를 통해 코시에 갈지 아무도 모를 일 아닌가.

여튼 야구 모른다. 우선은 오늘 이기는 팀이 좀 더 유리함은 분명하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분위기는 스크쪽에 좀 더 유리할거 같다. 내일 기아가 미친다면 또 몰라도^^;;

by 겜퍼군 | 2009/10/22 00:49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6)
성적이 팬을 만들고 팀을 살찌운다. - 그냥 그런거 같다.
내가 야구를 다시 보기 시작한게 몇년 전이더라.. 2004년인가.  여튼 그랬던거 같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얻기 시작한지도 몇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축구도 열뻣치게 보고 다니고 한지도 2000년 들어서 인듯 하다...

매번 느끼지만 일단 팬이 많아지려면 팀이 성적이 좋고 매스컴을 타야한다. 그래야 팬이 생긴다. 물론 그러다 보면 골수팬과 초보팬이 생긴다.. 거기에 프리미엄으로 선수에 대한 갈망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선수가 팀을 옮기면 같이 옮겨가는 속칭 철새팬들이 생기기도 한다.

뭐 이건 당연한 거다..

올해 강원FC가 초반 성적이 좋았기에 강원에 엄청난 팬들이 모였다라고 난 생각한다. 물론 부가적으로 강릉이 축구도시란건 인정한다.. 그래도 성적이 바닥이었다면.. 과연 시즌 막판까지 팬들이 많았을까??

또한 이제 3연패를 노리는 SK 과연 스크가 성적이 바닥이었다면 지금 처럼 팬이 많아질수 있었을까? 사실 스크의 경우 이팬들이 원래 왕방울시절팬들인지 인천연고 이전후 팬들인지 알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왕방울시절 부터의 팬보다는 인천으로 옮기고 나서 팬이 늘었다고 난 생각한다. 거기에 성적도 좋으니까.

막말로 롯데가 비번찍던 시절에 사직에 관중이 얼마나 모였던가.. 그러나 지금 2년 연속 PO를 가는 롯데의 야구 열기는.. 정말 대단한다. 뭐 비견하기는 뭐하지만 부산 대우 로얄즈 시절 그래도 많은 팬을 확보 했던 팀이다 그러나 팀이 다른 곳을 팔리고 성적이 바닥을 치니 어느순간 이 명문클럽에 팬들은 극소수만 남았다.

물론 대도시 팀들이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긴 할거다. 하지만 성적을 무시하지는 못한다. 물론 예외인 경우도 있다. 이르테면 성남일화.. 뭐 이팀이야 과거 천안일화 시절 보다 지금어 팬이 더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히어로즈.. 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남의 경우 성적에 비하면 정말로 팬이 없다. ㅡㅡ;; 그렇다고 성남선수들이 허접하냐 그건 아니다. 좋은 선수들이고 유명한 선수들도 많았다.

여튼 성적은 팬을 만들고 팀을 살찌우는 거 맞다. 그렇기 때문에 욕을 처먹더라도 프로팀은 성적을 내야 한다. 그럼 자연스럽게 팬이생긴다. 어짜피 모두가 좋아하고 모두가 사랑하는 프로팀은 없다.

그런면에서 보면 성적과 무관하게 팬이 많은 팀은 행복하다고 하겠다. 아 그리고 요즘 나오는 야구장 증축이야기도 사실상 야구라는 판이 조금은 커진 덕이고 그 중심에는 팬이 많았던 팀들이 성적이 좋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난 과하게 큰 구장은 반대다. 아마 그렇게 많이 사람이 모인다는 잠실이나. 사직.. 문학이 매번 홈경기에 팬들이 가득차는건 아니다.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경기에 많이들 모이는거다.

만일 이들 구장이 미쿡이나 일본처럼 수만이 들어차는 경기장을 만든다면 일단 ㅡㅡ;; 위험하다고 난 생각한다. 분명히 적자날꺼다.. 노후 구장을 선진화 하고 개량화 하는건 좋지만 과하게 크 구장을 만들 이유는 없다는거다.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여가에 넉넉히 쓰는 사람들도 아니니까.. 좀 그건 자제효.. ㅡㅡ;;

사실 프로축구가 관중이 없기도 하지만 더 없어보이는 유이는 무식하게 큰 구장 덕이다. 엥간한 프로축구전용구장 이나 경기장은 야구장 관중수가 많다. 야구장도 그렇게 하고 싶은걸까?? 쩝 그건 아닐듯.

그러다 성적이라도 바닥을 치면 어찌하려구... 텅빈 야구장 아후 좋기도 하겠다.

그냥 개량화 보수화에 힘을 쓰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다. 그냥 잡소리좀 적었다.
by 겜퍼군 | 2009/10/15 17:33 | 겜퍼N스포츠 | 트랙백 | 덧글(5)
한화홈피가니 텔미와 이피자님을 틀드하자는 이야기를 느낀점 - 주관적
음 뭐 일단 FA 인 이피자님은 이번 시즌 성적으로는 좋은 카드이긴 하지만 문제는 나이... 그리고 그의 활약이 청주-대전에서 빛을 발한다는 점이다..

뭐 이번 시즌 포수로도 많이 뛰었기에 백업포수&대타요원이 필요한 팀이라면 영입에 의지를 보일수도 있지만 이피자님을 내준다고 해도 딱히 받아올 만한 선수가 있을까?? 상대팀 입장에서도 자기네 젊은 선수 내주기는 싫을터.. 더욱이 투수는 더더욱.. 쩝 그러니 아마도 이피자님은 은퇴할때까지 화나이글스 선수로 남을듯..

사실 그리고 화나이글스는 투수가 없다능.. 군산야천이 이번 시즌내내 부상으로 시름시름할때 그나마 버티어준건 이피자님이라능.. 젊은 포수들이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이건 위험하다능. 거기에 이번 시즌 보면 몇몇 팀들이 팀내 포수 부족으로 헉헉 거린 걸 생각할 때 쉽게 꺼낼 카드는 아닐듯..

당장 한화는 포수도 없다능... 뭐 포수라도 많음.. 꺼내겠지만 그렇지도 못한게 현실임..

그리고 설령 다른팀에 내준다고 해도 데리고올만한 선수나 있나 ㅡ;;

그리고 텔미 틀드 이야기도 있던데 이건 조낸 웃긴다고 봄.. 뭐 거포 이미지 벗겠다고 텔미 내주면서 왜 김별명이랑.. 꽃범은 잡아야 하는거라능.. ㅡ;; 뭔가 앞뒤가 안맞지 안나용..

만일 김별명이나 꽃범 둘 중 하나만 일본이든 국내든 어디론가 가버리면 한화의 3-4-5 타선의 중량감은 훅 떨어진다는거 모르는건 아니겠죠. 뭐 그렇다고 한화가 두산이나 영웅, 에르지 처럼 발야구 하는 팀도 아니고.. 쩝.. 난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간다능. 거기에 이제 자리 잡아가는 선수를 낼름 타팀에 보내고 타팀에서 10승 투수 데리고 온다고라.. 막말로 틀드 한다고 쳐도 타팀에서 10승 투수를 주겠냐능... 안준다는. 10승 투수면 에이스 급인디... 이제 막 꽃피우기 시작한 타자와 10승 투수라 거의 불가능한 틀드카드임

그리고 또 10승 투수 온다치면 뭐 검증안된 외국인 타자로 자리 하나 만들겠다는 것인지^^;; ㅎㅎ 한화는 당장 내년 5선발 꾸리기도 빡신데.. 외국인 타자는 언감생신일듯 한디.. 텔미 보내고 데리고 온 10승 투수로 선발 채운다 해도 류뚱-틀드투수-잉여3인인건감??

결국 답없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송광민 삼진 많다고 뭐라고들 하시는디. 울팀이 그만한 유격수라도 있는거 다행아닌감휴... 송광민도 이번 시즌이 첫 풀타임인디... 가뜩이나 5번6번 이후로는 잉여타선인 한화에서 송광민 있는게 어딘디유... ㅡ;; 사실 당장 1,2번 테이블 세터급 타자도 눈에 안보이고 3-4-5번 칠 선수도 가물가물한 상황에 현재 주전급 타자들을 틀드카드니 뭐니 하는건 정말 조낸 웃기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뭐 내년 시즌 우승 노려볼거 아님 일단 젊은 타자들 위주로 팀 꾸려보고 젊은 야수들 위주로 수비 해보면서 팀 정비해야지.. 가능성 보이는 타자를 낼름 틀드 카드로 당장 쓸 투수 데리고 오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군효.. 이피자님 카드는 뭐랄까나 꺼내고 싶지만 가져갈 팀이 없을 카드이고.. 김텔미 카드는 뭐랄까나.. 꺼내면 좋겠지만 이건 팀에게 분명 악수일 카드이니 안꺼내니만 못한 카드일듯. 물론 그에 상응하는 카드를 받는다면 모르겠지만.. 요즘 돌아가는 판을 보면 투수가 넘 귀하다능..

한화에 있는 투수들 보면 더더욱 느낀다능.

그리고 이제 막 풀타임 뛰거나 풀타임급 활약을 한 선수들 부진하다고 까지는 말자능...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음. 쓰다보니 이거 완전 넋두리 모드.. ^^;;
by 겜퍼군 | 2009/09/30 17:49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4)
한화 내년에 코치진 정리좀 하려나?? - 에이스정, 송회장님 은퇴후.
원하던 원하지 않던 일단 에이스 정과 송회장님이 이번 시즌 은퇴를 하시니 다음 수순은.. 코치연수 후 한화에 와서 코치를 하는것이지 않을까 싶은디..

그렇다면 한화 코치진도 소폭의 물갈이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문제는 이 두양반이 다 투수출신이란 거지..

일단 현재 한화의 1군 투코는 한용덕코치, 이용호 코치.. 2군투코는 이상군 코치다..

일단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내년에 감독이 바뀐다면 최소한 공석의 자리가 몇개 생길 거고 그 자리에 에이스 정이나 송회장님이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물론 해외 연수를 두 사람다 간다면 향후 몇년 후에 돌아오겠지만.. 여튼 그런데 잘 보니 감독 바뀌면 빈자리 정말 많아지겠는걸.

에이스 정께서는 한화의 투수 재건에 노력을 하신다 했으니.. 조만간 부름이 있지 않을까 싶고.. 송회장님도 뭐.. 팀에서 불러줄거 같긴 하다..

그럼 누군가는 팀을 떠나야겠지. 과연 누굴까?

by 겜퍼군 | 2009/09/14 18:25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