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한국프로야구
2009/10/24   한국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9]
2009/10/22   설마 코시 이렇게 될 줄이야. 뭐 난 그냥 주관적으로 써내려간다능. [6]
2009/08/14   오늘의 한화 야구 - 졌다. 그러나 오랜만에 투수전을 봤다.
2009/08/09   요즘 한화 - 젊은 선수들의 성장?! [6]
2009/07/14   히어로즈에게는 뭔가 끌리는게 있다. [4]
2009/07/08   오늘의 한화이글스 소식 - 정민철 플라잉코치 그외 웨이버 공시 [15]
한국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결론만 놓고 이야기하면 이런 좀 이상하겠지만 결국 이번 시리즈에서 스크가 진 이유 중 하나는 외국인 선수의 힘의 차이였을지도 모른다. 스크의 글로버와 가도쿠라는 좋은 피칭을 보여주긴 했지만 5이닝 이상 던지지 못했다.

그에 비해 기아의 로페스와 구톰슨은 5이닝 이상을 던져주었다. 그리고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었다. 결국 이건 시리즈의 승패를 갈랐다. 거기에 기아는 로페즈와 구톰슨이 든든한 선발자리를 맡아줌으로 해서 시즌 1위가 가능했고 시리즈에서도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외국인 타자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줘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팀내 한국인 투수들이 성적이 좋을 때 빛을 발한다 하겠다. 아마 99년(?) 우승한 한화가 그런 경우일 거다. 한화는 당시 최고 외국인 타자 두명을 보여했고 최강의 한국인 워투펀치와 마무리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시즌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외국인 투수나 타자가 시리즈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일단 확실한 외국인 투수와 타자를 보여한 팀이 유리하긴 하다.

문제는 1명 보다는  2명이 좋은 활약을 보여줄때 더 좋다. 이는 당연한 이야기 지만 말이다.

그렇게 본다면 아마도 내년 시즌에 어떤 외국인 선수가 팀에 들어오는가에 따라서 리그 성적이 좌우되지도 모른다. 결국 현재의 외국인 선수를 그냥 둘지 아님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지 이제 많은 팀들이 겨울 캠프이전에 결정을 하고 캠프에 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물론 언론이나 여러 루트를 통해서 보면 한국프로야구의 수준이 높아서 그 수준에 맞는 외국인 선수들이 그닥 많지 않다 한다. 사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여전히 높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는 외국인 선수를 계속 팀에 남아 있게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당장 한국프로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내었던 외국인 선수들이 일본 진출을 여러차례 목격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면 여전히 한국 프로야구는 외국인 선수 두명에 의해서 팀의 성적이 좌우된다고 생각해야 하는걸까?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 야구가 톱클래스 수준끼리 모여서 경쟁을 하면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반적인 인프라를 보면 여전히 갈길이 멀다는 이야기는 아닐까??

물론 일본도 외국인 선수들이 뛰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힘이 무시못할 위치인건 맞다. 내가 일본 야구를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본의 야구 인프라가 우리보다는 높아보이는 건 왜일까?

미국의 경우는 다국적 선수들이 선수로 뛰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뭐 딱히 외국인이다 아니다 그런건 없지만 미국도 따지고 보면 여전히 우리보다 인프라가 높은 국가이다.

2회WBC 이후 였던가 외국인 선수 없이 리그를 끌어가지는 이야기가 나왔던거 같다. 뭐 외국인 선수 없어도 수준 높은 야구를 볼 수 있을거다. 문제는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인프라가 풍부한 팀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거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인프라를 구축할만한 수준일까?? 여전히 열악한 야구시설 그리고 사회전반적으로 야구를 하기에는 여전히 힘든 환경이다.

차라리 외국인 선수 한명 혹은 두명이 부진하고 안좋아도 이를 무시할 만한 수준으로 팀을 이끌고 인프라를 만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외국인 선수는 어떻게 보면 야구를 보는 또 다른 재미있다. 쇼맨쉽이 있는 선수나 혹은 국내 선수와 다른 스타일의 선수 혹은 전성기는 지났지만 유명한 외국인 선수등이 옮으로 해서 볼거리는 늘어날거다.

쓰다보니 좀 주절주절 된 느낌이지만.. 결론은 뭐 이거다. 여전히 한국에서 외국인선수의 비중이 높은거 같다는 거다. 그렇게 보면 외국인 선수가 전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팀들은 외국인 선수들이 팀을 떠나거나 혹은 부진한다면 이를 해결하는 해법을 찾아야 할거다. (대체 선수를 구하는건 입시방편일 뿐이다. ) 

쩝... 오늘은 야구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되네.. ㅡ; 내년에 한화는 가을에 야구를 할까. 난 일단 별루 기대 안한다. ㅡ; 
by 겜퍼군 | 2009/10/24 20:41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9)
설마 코시 이렇게 될 줄이야. 뭐 난 그냥 주관적으로 써내려간다능.

예전에 쓴 코시 관련 예상 리뷰를 보면 이러했다.

* 광주에서 기아가 2연승 하면 ->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광주에서 스크가 1승1패 하면 -> 스크의 우승이 높다.
* 기아가 코시 우승하려면 4연승 하거나 최소한 4승2패로 우승할듯 하다.

뭐 대충 이런 이야기를 했던거 같다. 일단 마지막은 댓글로 쓴거라 추가된 부분이라 하겠다.

그리고 일단 예상은 광주에서 어느팀이 승을 챙기느냐 였는데 일단은 광주에서 2연승하고 기아는 문학에서 2연패를 했다. 이제 굳이 내 예상대로 간다면 기아는 잠실에서 연승을 해야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뭐 반전은 역시나 문학에서의 벤치클리어링이었다고 생각한다. 미쿡에서는 그래도 서쟁을 좋아했지만 한국에서의 서쟁은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믿음이 안가는 선발투수다. 그의 명성이나 경험으로 본다면 그는 지금 기아의 2선, 혹은 3선이어야 겠지만 서쟁은 사실상 기아의 4선이후이다. 어찌보면 5선일지도 모른다. 이건 서쟁의 커리어에 좀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고 결국 문학 3차전 서쟁 선발은 실패로 끝이 났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서 스크는 4차전도 승리를 했다. 사실상 1,2,3차전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4차전만 봤을때 과연 흔히 말하는 조갈량(내가 보기에는 조뱀맞음)의 용병술은 뭔지 잘 모르겠다. 일단 투수운용을 보자면 선발들이 잘 버티어 주니 굳이 운용이란게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1,2차전은 확실히 선발들이 오래 던지어주었고 3차전도 뭐 그런데로 문제는 4차전이었다.

이제까지 기아의 야구를 보자면 구로공단 외국인 근로자들이 확실히 5이닝 이상을 책임주었고, 윤석민이나 양현종 같은 좋은 투수들이 또 잘 막아주었다. 어찌보면 기아는 이상적인 투수운용을 했다고 하겠지만 이건 달리 보면 감독의 뛰어난 운영능력이라기 보다는 선수들이 정말 잘해준건지도 모르겠다.

거기에 타자들 역시 CK포로 불리우는 강력한 중심 타선은 이런 선발들이 초반에 잘 막아주면 언제든 득점을 해주었고 이러한 득점으로 인해서 투수운용은 쉽게 갈 수 있었다. 물론 이건 시즌 중에는 정말 확실한 승리 카드다. 그러나 이제는 시리즈다. 4차전을 보면서 느낀건 이거였다. 음 역시나 선발이 버티어주는 만큼 그냥 끌고 가는건가.. 그럼 중간과 마무리는 잉여?? 라는 생각과 타자 와 주자에게 왜 감독은 작전을 지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물론 4차전 내내 눈에 보이는 기아 타자들은 모두가 거포였다. 뭐랄까 자신들이 한방으로 해결하겠다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물론 안그런 선수도 있지만 내눈에는 그런 선수들이 더 많았다. 기아가 이번 시즌 CK포등 확실히 홈런으로 득점을 많이 내는 팀이 되긴 했지만 내가 아는 기아는 여전히 선발 투수진이 좋은 팀이지 타격이 좋은 팀은 아니다. (그냥 난 타격만큼은 한화가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한화빠다^^;)

여튼 다시 이야기 하자면 스크의 선수들은 시종일관 작전대로 움직이는 듯 했다. 타자는 팀배팅을 주자들은 도루는 안해도 최소한 투수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에 비하면 정말로 기아 타자 와 주자들은 편안하게 야구를 하는 듯 했다. 물론 4차전을 준비하는 입장은 두팀이 다르긴 하지만 뭔가 흐름은 3차전 이후 스크에 넘어왔지만 기아에게는 4차전에서 스크의 기를 꺾어놓겠다는 의지가 별루 보이지 않았다.

이제 오늘 5차전이 잠실에서 벌어진다. 일단 스크는 묘한 징크스를 만들고 있다. 물론 두산만을 상대로 한 거지만 김성근 감독이 스크를 맡은 이후 시리즈 동안 잠실에서 진적이 없다 .그리고 이미 역전우승에 대한 경험이 있다. 이런 징크스를 기아가 깰 수 있을까? 아마도 스크 선수들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을거다. 이미 충분히 경험도 있고 면역력도 있다.

묘하게 문학에서 그런 일을 겪고 나서 반전이 되기는 했지만 말이다. 오늘 5차전은 기아선수들이 정말 독하게 야구를 하지 않는다면 이기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내가 보는 기아는 12년만에 코시에 온것만으로 그들은 그들의 전신인 해태의 코시 전승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

그당시에 뛰었던 선수 중 남은건 이종범과 이대진이다. 12년 동안 그들은 코시 경험 전력이 없다. 분명 12년 전과는 다르다. 만일 올해 기아란 이름으로 V1 이며 타이거즈란 이름으로 V10을 하고자 한다면 기아는 독해져야 한다. 시즌 1위를 하는 순간 그들은 코시우승과 같은 감격을 했을지 모르지만 분명한건 시즌 1위와 코시 우승은 다르다는거다. 코시를 우승해야 진정한 09시즌 챔피언이 되는거다.

그렇게 보면 기아의 투수들은 모르겠지만 타자들은 아직 설익은 느낌이다. 거기에 아직까지 기아에는 시리즈의 럭키가이가 없다. 1차전에 이종범이 럭키 가이의 면모를 보여줄 뻔 했지만 이후 잠잠하다. 그리고 러키가이는 의외의 선수에게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게 보면 아직 기아는 나오지 않았다. 아니며 팀의 히어로가 해결을 해야하지만 님저메도.. 김중사도 뭔가 아직 부족하다.

그렇다면 스크는 사실 스크는 매경기 히어로도 안티 히어로도 나오고 있다. PO내내 박정권은 최고의 감각으로 터지고 있고.. 정상호도 나름 좋은 타겨감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팀의 타격감이 낮지만 이들 선수는 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채육수의 강한 정신력.. 뭐 이대로 스크가 우승하면 MVP감이랄까.. 거기에 빵재홍은 뜬굼없이 한방씩 해주고 있다. PO 두산전에서 그 홈송구도 역시나 그랬고..

솔직히 스크는 현재 전력이 작년만 못하고 또 투수들이 두산과의 시리즈로 인해서. 많이 지친 모습이다. 그래도 그들은 뭔가 악으로 깡으로 한다는 느낌이랄까..

이쯤 되면 누군가 농담처럼 한말인 스크는 최종 보스인거야? 모드가 될지도 모른다. 한국시리즈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의 공공의 적이며 최종 보스라는 스크를 기아가 꺽고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이미 공공연히 내가 떠들고 다니는 이야기지만 올해가 어쩌면 스크를 이길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르고 또한 조뱀감독 역시 우승턱에서 미끄러지는 징크스를 꺨 길이며 기아에게는 12년만에 온 절호의 기회일꺼다. 사실 내년에도 기아가 시즌1위를 하고 코시직행이든 4위안에 들어서 Po를 통해 코시에 갈지 아무도 모를 일 아닌가.

여튼 야구 모른다. 우선은 오늘 이기는 팀이 좀 더 유리함은 분명하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분위기는 스크쪽에 좀 더 유리할거 같다. 내일 기아가 미친다면 또 몰라도^^;;

by 겜퍼군 | 2009/10/22 00:49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6)
오늘의 한화 야구 - 졌다. 그러나 오랜만에 투수전을 봤다.
뭐 타격이란건 확실히 흐름이다. 뭐 요즘 몇몇 팀을 보면 정말 거침없이 타격이 폭발하고 있다.

그러나 그게 시즌 끝날때 까지 가는건 아니니까.

사실 오늘 한화가 0:3으로 졌다. 문제는 이런걸지도 모르겠다. 투수들이 잘 막아준 오늘 타자들이 제몫을 하지 못한게 문제다. 반대로 타자들이 점수를 5점 이상 내주던 경기는 투수들이 5점 이상 실점을 해주면서 아주 경기를 존망 어렵게 만들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덕분에 팀이 지금 이꼴이겠지만.

사실 오늘도 초반에 안영명이 좀 흔들릴 뻔 했지만 오늘 아주 잘 막아주었다. 5안타 1홈런 3실점이 좀 아쉽지만 오랜만에 6이닝을 까지 버티었고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이러한 덕분에 이후 불펜으로 올라온 허유강-구대성이 깔끔하게 2.2이닝을 소화 했고 마무리로 양훈이 한타자를 잘 막았다. 사실 간만에 한화의 불펜진의 효과적인 파워피칭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허유강(1), 구대성(3), 양훈(1)으로 총 5타자를 삼진으로 돌렸다. 시즌 막판 쿠옹의 구위가 살아나는건 고무적이다.

문제는 한화의 타자들이 글로버의 슬라이더에 속절없이 무너진거라 하겠다. 사실 오늘 글러버는 8이닝 8삼진이다. 이닝당 삼진을 한개씩 잡았고 중요한 순간마다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 한화는 오늘 필승불펜이라기 보다는 일단 함 지켜보자의 의미였다면 스크는 오늘 글로버가 8이닝을 막았기에 불펜들이 오늘 푹쉬었다고 보면 토-일 연전도 한화로써는 쉽지 않을듯 하다. 그러나 에이스를 잃은 스크가 3연전을 모두 이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거 같다.

김별명군이.. 오늘 안타 두개를 쳤는데 앞의 타자들이 출루를 많이 못한건 결국 패인으로 작용하였다고 보여지며 초반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것도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다시 한화는 9연패에 빠졌고 이제는 적지 않은 한화팬들은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을듯 하다 .ㅡㅡ;;

음.. ^^; 뭐랄까 나도 오늘 중계를 보면서 참 마음이 편안했다. ㅡㅡ;;

by 겜퍼군 | 2009/08/14 21:30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0)
요즘 한화 - 젊은 선수들의 성장?!
사실 내년 한화는.

떠날 사람.

남을 사람.

은퇴할 사람.

군대갈 사람.

새로 올사람.

뭐 이렇게 될거 같다.

문제는 남을 사람 보다 군대가야할 사람이 많다는 게 문제가 아닐까??

정말 그럼 누가 남아서 야구를 할까?? 진짜로 30대 연장자들로 야구를 해야하는걸까?

뭐 많은 해설자들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 이야기 하는건 좋은데.. 문제는 그들이 성장할 때쯤.. 다들

군대, 상무, 경찰청에 간다는 거지..

한화의 유망주(?)로 분류되는 야수들은 대졸이 은근히 많다. 물론 투수들도.... ㅡㅡ;; 그런데 이들이 지금 부터 열심히 성장한다고 해도 때 되면 군대들을 가야하는디 그럼 누가 그동안 팀에 남아서 성적을 낸다는거지..

해설자들은 정말로 한화의 젊은 투수들 과 야수들의 성장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ㅡㅡ;; 그들으 때 되면 군대에 가야한다. 이제 막 팀에 보탬이 될거 같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 군에 가야 한다. 이건 앞으로 최소 3년이내 길게는 5년까지 한화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일이다.

뭐 요즘 무신 생각이신지 궁민감독께서 2군에 있던 야수들을 종종 올리고 있는데 이는 도리어 신기하기 까지 하다. 이들이 내년에 주전으로 자리를 잡을지 그건 알길이 없지만 여튼 사실 이들 선수들이 남은 시즌 동안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하지만 내년에도 주전이 되지 못한 체 시즌을 보내고 그냥 군대에 간다면 이건 정말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때문에 정말로 답답하다고 할까??

사실 군대로 부터 자유로운 젊은 주전급 선수라면.. 김태균- 이범호- 류현진 정도 아닐까?? ㅡ;;; 쩝 이제 믿을껀 아시안게임 하나다.. 거기에 몇명의 한화 선수들이 뽑힐지 모르지만 아시안 게임에 못간다면.. 다들 군대 앞으로 해야한다. 아후..

사실 요즘 제일 눈에 띄는 선수는 양승학이 아닐까?? 그런데 양승학도 조만간 군대에 가야한다....

그리고 올해 포텐이 조금씩 터지고 있는 김태완도 군대에 가야한다.

어제 이범호 와 교체되어 나왔던 김회성.. 뭔가 가능성이 보이던데. 아마도 군대에 안갔을꺼다.. 이범호를 FA로 놓친다면 이 선수가 3루를 맡아야 할텐데. 남은 시즌 동안 자주 봤음 좋겠다. 내년에도 꼭.

그리고 이여상- 오선진... 지금으로써는 주전으로 자리 잡기는 힘들지만 일단 조금더 성장해서.. 한화의 내야를 책임져줬음 싶다.. 문제는 현재 군대간 누군가 돌아온다면 그 자리도 안심하기는 힘들겠지만. .ㅡㅡ;;  아마도 그 누군가가 오면 이들은 군대로 고고싱이지 않을까나..

그런데 희한한게 요즘 한화의 젊은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와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을 보니까.. 다들 키가 185이상 이고 얼굴도 호남형헤 호리호리한 체형들이다. 이거참 신기하다니까...

양승학 도 그렇고 김회성도 그렇고 허유강도 그렇고 정종민이었던가 이녀석도... 거기에 사실 잘 보면 이여상- 오선진도 포함이지만.. 은근히 핸섬가이들이 많다..

그런데 더 희한한 건 양승학이나 김태완 같이 나름 밸런스형 체형인 넘들이 홈런을 잘 친다는거다. 뭔가 향후 몇년 후 한화는 뚱떙이 팀이 아닌.. 장신농구단으로 거듭나는건가.. 김회성이 키가 190이라고 하던데 최장신 내야수 ㅡㅡ;;

송광민도 사실 유격치고는 키가 큰편이고 홈런도 곧잘 치니까..

사실 어느팀이라 말은 안하겠지만 다들 뱀눈에 뚱땡이 선수들이 많은 팀도 있는디.. 이거 비교되는군.. 사실 호리호리한 선수 많은 팀은 엘지인디.. 한화도 만만치 않은 팀으로 거듭날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서울팀 얘들이 좀 꽃남이 많긴 하지만 한화도 슬슬 그런 분위기로 가는거 같다는.. ㅋㅋㅋ

여튼 올해 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 많은 팀이긴 하지만 이들이 빨리 자리 잡았음 싶지만 그게 아니라면 빨리 군대에 ㅡㅡ;;

글고 보니 한화 투수도 루뜡이 뺴고는 딱히 체형이 엄청 뚱떙이는 없는듯 한데. 그나마 양훈이 정도가 거인형이랄까.. 안영명이나 윤규진- 김혁민- 정종민 다.. 그냥 기럭지만 길다는..

정말로 팀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 아니 원래 이런 팀이었던가??? 하긴 요즘 타팀 선수들이 워낙 거대화 되고 있었서인지도 모르겠다..  여튼.. 오늘도 야구 보면서 새로운 뉴페이스들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오늘 스타팅에 양승학이 없네 ㅡㅡ;; 연경흠이라..설마 어제 수비 실수 하나 했다고.. 뺀거.. 연경흠도 뭐 나쁘지는 않지만. 난 연경흠 보다는 양승학이 좋던데.. 연경흠은 정말이지 그 타격폼 좀 바꾸면 어떨지.. 뭔가 참... 불편한듯..

우.... 어제 한방 하신 이피자 님께서 DH로 나오시는 대신 김태완이 우익수군.. 뭐 올해는 정말 대단한 성적을 내시는 이피자님이라 까임은 일단 패스....

오늘은 연지가 선발이구나.... 나름 잘 던지고 있으니.. 기대를 해도 되려나.

일단 오늘도 3-4-5-6-?-8 은 한방이 있는 타선이구나.. 연경흠 대신 양승학이 있었다면.. 이거 3~8번까지 한방 하는 선수들이었겠군.. 이런 공갈포 타선 하고는 ㅡㅡ;;

아후...... 야구나 보면서 일이나 해야겠다. 일일일일일일일

by 겜퍼군 | 2009/08/09 16:36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6)
히어로즈에게는 뭔가 끌리는게 있다.
어제 오늘 기사를 보니까 새마을야구단과의 친선경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듯 하다. 한창 시즌 중인 팀이 이렇게 시간을 낸다는거.. 어찌보면 쉬운 일은 아니었을꺼다.

그리고 히어로즈는 메인스폰서가 여전히 없다. 히어로즈의 이런 건 어쩌면 한국야구의 치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건지도 모르겠다. 말로는 야구가 엄청 나게 대단한 스포츠이고 메이저 프로스포츠라 말하지만 히어로즈는 수개월째 메인 스폰서가 없다. 그리고 이 팀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는 곳 또한 없다.

사실 좀 안타깝다. 히어로즈는 솔직히 현대유니콘즈 시절만해도 결코 지금과 같은 이미지의 팀이 아니었다. 어느팀 못지 않게 KS반지를 많이 낀 팀이고 나름 명문 야구팀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현대에서 히어로즈로 바뀌고 수원에서 서울 목동으로 오면서 많이 꼬이기 시작하였다.

마치 돈이 없어서 선수를 팔아서 팀을 꾸려야 하는 팀.. 가난에 쩌들어 있는 팀 뭐 그런 이미지로 바뀌었다.

하지만 히어로즈는 뭔가 매력이 있는 팀이다. 감독+코치+선수들이 뭔가 다른팀에서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야구팬들에게 선사하는 팀이다. 히어로즈는 턱돌이라는 캐릭터로 이미 야구팬들 사이에 유명해졌고 또한 그들은 다른 팀들과 조금은 색다른 시구자를 선정하고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기와 달리 현재는 목동주민들에게 어느정도 사랑을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물론 목도야구장은 여전히 사회인야구 및 대학야구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목동구장의 이용은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히어로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특별하게 기억될 팀이다.

그래서 그들의 선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성적이 좋으면 어느단체든 조직이든 팀을 인수 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메인스폰서가 아니라도 여전히 히어로즈에 스폰서로 나서는 곳은 적은거 같다. 뭐랄까 정말 야구가 한국에서 돈이 되는 스포츠라면 투자를 할거 같은데. 기업인이나 돈이 있으신 분들은 그렇게 생각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히어로즈는 아직 서울시나 서울에 있는 공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못한듯 하다. 지하철에만 가면 GS나 LG의 선수들을 볼 수 있다. 또 버스를 타면 GS를 가끔은 두산과 LG의 선수들이 서울의 철도나 서울시를 홍보하는 포스터를 볼 수 있다. 뭐 히어로즈가 이제 서울에 온지 2년인가.. ㅡㅡ; 여튼 뭐 서울팀이란 느낌은 없지만 .. 최소한 지역과 함께 한다면 지금 보다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목동 구장이 양천구 였지. 양천구랑 MOU를 하는건 어떨지??

이래저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팀이긴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야구는 많은 팬들에게 희망이 될것이다. 물론 그들이 연고를 여러차례 옮겼고 그래서 그 팀을 싫어한느 팬들이 있는건 알고 있다. 그러나 .. 그래도 그런 이유로 야구팀 하나가 없어진다는 건 팬입장에서 반길만한 일은 아니다. 그리고 ...

아니다 왠지 연고 이전에 대한 부분은 사실 민감하고 이게 축구랑 맞물리면 ㅋㅋ 완전 난장 될 가능성 있으니..

여튼 히어로즈는 이번 시즌 최선을 다헀으면 하며.. 목동 구장에 팬들이 가득가득하는걸 보는것도 여러가지 면에서 좋을듯 싶다. 뭔가 이번 시즌내내 특별하게 와닫는 히어로즈다. 글고보니 나도 이래저래 히어로즈랑 링크 되어 있긴 하군.
by 겜퍼군 | 2009/07/14 15:19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4)
오늘의 한화이글스 소식 - 정민철 플라잉코치 그외 웨이버 공시
아후.. 결국 정민철 선수는 플라잉 코치가 되었군요.

풍림화산님이 말한 지연규처럼 이란 설마.. 정민철 선수를 플라잉 코치로 쓰면서 어떤 시점에 선수로 쓰려는 걸까요?

그러고 보니 한화는 은근히. .아니 대놓고 이런 선수 기용을 두번이나 했던 적이 있으니..

그리고 결국 디아즈는 팀을 떠나는군요.

그런데 모 기사를 보니까. 디아지를 좀 안좋게 까는 글을 봤는데. 불성실한 태도라. 뭐 어느시점에서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시점에서는 솔직히 야구 할 맛 안나서 그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효..

그게 누구 때문일까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죠..

그리고 문동환 선수의 웨이버 공시라. 사실 뭐 갠적으로 문동환 선수의 복귀를 사실 기다렸던 1인 입니다. 뭐 나이가 많은 선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때 나마 한화의 에이스로 였던 선수이고 지난 시즌에도 그렇고 이번 시즌도 부상으로 1군 경기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사실 1군에 올라오면 선발 자리 하나는 차지 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결국 이렇게 은퇴 수순을 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나에게 문동환은 롯데든.. 다른 팀 보다는 한화의 문동환으로써 좀 강한 인상을 남겼네요.

그런면에서 정민철 선수의 플라잉 코치도 좀 아쉽죠.. 결국 한화의 전성기를 풍미했던 투수는 이제 송회장님 혼자 남은거군요. 이제 송회장님도 내년쯤.. 이런 수순을 밞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외에 윤재국이든.. 최상덕이든. 뭐 팀을 떠나든 말던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게 제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나저나.. 이로써. 1군에 조금 여유가 생겼으니 새로운 선수들이 좀 1군에서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문동환 선수나 정민철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소사를 좀 적어볼까 합니다. 여튼 아직은 시즌 중이고. 여전히 이넘의 팀은 구렁텅이에서 나올 기미도 안보이고..

결국 한화는 외국인 선수 1명으로 시즌을 마무리 할거 같은데.. 설마하니 막판에 좋은 투수(?)를 영입해서 뻘짓이나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여튼 그렇습니다.

아후..~~! 꼴화


by 겜퍼군 | 2009/07/08 19:08 | 축구쟁이의야구기행 | 트랙백 | 덧글(15)